이와 같이 흘러갈거라고 예전에 글을 남긴적이 있습니다.
탄핵상정 -> 대국민 하야요구 -> 탄핵 소추안 통과 -> 개헌논의 ->헌재 통과시 개헌까지 같이 대국민 투표
즉, 개헌논의도 탄핵소추안 통과시 고려 사항입니다. 지금은 절대 고려사항이 될수 없다는 겁니다.
탄핵안 통과시 이때는 대의 명분상 더민주의 개헌반대가 오히려 설득력이 떨어지겠지죠.
지금 박근혜의 담화를 보면 등장하지만 임기단축 다시말해 결국 개헌을 위한 명분쌓기 입니다.
야당은 하던대로 일단 탄핵안 상정하면 되는겁니다.
여기서 또 정도를 벋어나 같이 꼼수쓰다가는 함정에 빠지는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향후 정국은 또 어찌될지 모르는겁니다.
뻔해서 않쓸지도 모르다는 시나리오 대로 기름장어 돌아와 신당창당후 대표취임
박근혜 독대후 즉시하야 하면 노인들 기름장어가 역시 대단해 하다가
더 민주 경선도 못하고 바로 대선 치르는 사태도 누가 아니라 장담합니끼?
그럼 정권교체 확실합니까? 정도를 갑시다.
개헌은
민주화 운동으로 이룩한 대통령 직선제를 내각제 하자고 나오면 바로 역풍맞는것이니
만약 들고 나온다면 이원집정부제 포함 분권형내각제를 들고 나오겠죠.
이거 추진하는넘 적어 두셨다가 선거에 심판하시면 되고요.
어차피 개헌 한다면 4년 중임으로 가지 않겠습니까?
야당은 통과 여부에 집착하지 말고 일단 탄핵안 발의 하고
비박 압박을 먼저하는것이 바람직 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