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탄핵이 안되더라도 그 책임을 견뎌야하는건 새누리당+ 뒤통수친 국민의당
2. 그러면 더민주는 성급할 필요가 없음. 상대방에게 최대한 맞춰주는 척이라도 해줘야함. (9일 탄핵 발의, 어차피 더민주 혼자서는 발의조차 못함)
3. 최대한 맞춰줬는데 부결되거나 뒤통수맞으면 그 효과가 극대화됨. 특히 호남정당인 국민의당은 표밭 몰수당하는거나 마찬가지.
4. 추미애가 오늘발의한다 뭐 이러는데, 성급하게 원칙을 자꾸 바꾸는건 오히려 역효과임. 그냥 9일까지 끌고가서 통과되면 좋은거고 안되면 정치적 책임을 물면 됨. (표창원의 탄핵 반대자 명단은 효과가 좋은듯)
5. 정기국회가 끝나더라도 임시국회 열면 일사부재 대상이 아니므로 탄핵 재발의가 가능함.
6. 속도 늦춰서 정치책임 묻고 탄핵 재발의하면 되는데 더민주는 감정에 앞서서 장기적인 전략플랜을 잘못짜고 있음. 추미애는 당대표에 적합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