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가 이상한 짓 한다고 하는데..
전혀 이상하지 않고, 한결같이 문재인 아바타짓 하고 있는게..
박지원이 비박과 협상한다고 여기 뇌사들 그렇게 욕하더만
야당은 새누리와 협상하지 않는다고 그렇게 약속해놓고,
날 새자마자 추미애가 비박에 달려갈 수밖에 없는..
유승민에 거부당해가면서까지 간절히 얘기하고자 했던 바..
역시 개헌하지 않고 이재명같은 자당 후보가 다 크기 전에,
대선을 치루고 싶은 <문재인의 초조함>입니다.
추미애와 회담을 마친 김무성 메모지에 "형사 X"란 메모가 있고.
형사 안 간다는 얘긴데..
김무성은 박근혜 사법처리를 주장한 사람이고..
하야만 하면 명예 지켜주겠다고 UFO 발언한건 문재인이라..
저번 추미애가 영수회담 독대하려한 것에다 난데없이 비박과 협상하는 것에 연속성이 있고..
<대북송금, 부산정권, 정계은퇴, 명예퇴진> 문재인은 부끄런 지 모르는 인간이라..
탄핵을 코 앞에 두고, 긴 탄핵 과정에서 개헌과 이재명 키우는 것보다
단박에 1월 하야, 3월 대선 구도로 가기 위한 마지막 카드였다고 봅니다.
첨 보는거라면 몰라도..
추미애는 꾸준히 일관되게 문재인의 아바타짓을 하고 있습니다.
단독 영수회담 추진 -> 문재인의 하야하면 명예지켜준다 -> 야당합의 깨고 비박계와 단독협상
-> 1월 하야 3월 대선시 가장 득보는건 문재인 -> 메모지에 형사 X (추미애 제안으로 봄, 명예지켜준다와
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