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이후에 북한 지역 사람들에 대해서 남쪽의 정치가들이 이따위 지역감정을 선동하면,

거의 내전으로 가는 거라고 봐야죠.

전 가끔 지역감정을 의도적으로 유발하려는 사람들을 보면 일본의 간첩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곤 합니다.

우리가 조선시대에 분명 당파싸움이 있긴 했지만,

조선은 지역간의 감정 싸움때문에 망했다. 이런식의 논리는 일본 놈들이 만들어 놓은 논리이기도 하거든요.

한국이라는 나라의 국민성이 가진 역동성을 알고 있는 일본놈들은 항상 우리 내부의 분열을 유도하곤 했죠,.

그래서 지역감정을 유발하는 인간들 보면 일본놈들과 다를바 없다고 전 생각하곤 합니다.

이 순간에도 자신들이 무슨짓을 하는 지도 모르는 쓰레기들이 분명 있습니다.

그런 쓰레기들을 관용 혹은 견해의 다양성 이런말로 실드치는 사람들은 순진하거나 혹은 그런 선동가를 키워

주는 사람들이죠. 민주주의는 다양성을 중시하지만 동시에 그 다양성에 대한 비판과 책임도 중요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일본놈이나 다를바 없는 짓거릴 하고 있는데 그걸 좋다고 빨고 있는, 실로 김구나 안창호 같은 분들이 보기엔

잡아죽일 놈들이 이 한국 사회에는 분명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