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시장이 드디어 대권욕심을 내기 시작했다!! 이러다 한방에 훅갈텐데!!
걱정이다!! 사드문제를 진보와 보수의 문제로 보면 답이 없는데!! 실제적으로 우리에게 도움이 되느냐 아니냐 일뿐!!!

이게 정답. 괜히 사드 당장 철회로 한미관계가 냉랭해지면 안되죠. 뭐 문재인씨도 사드 재검토 한다 그랬지 아예 철폐 한다는 말은 안 했으니. 지금 중국이 하는 꼬라지보면 사드는 당분간 필요해 보입니다.

문씨의 재검토니 동결 어쩌구보다 현실적이죠..ㅋ

세태가 이러니 직장에서도 자신들 성향에 맞는사람끼리 담소하는게 많은데 경상도 고향분들은 이 시국에서도 전혀

문재인 이재명 지지하는 걸 못 들었습니다. 자신들끼리만 얘기합니다. 보나마나 반기문이겠죠.  50~60대  수도

권,충청출신 분들 또한 대체로  반기문이더군요. 이분들은 누가 듣는것 개의치않고 열을 올려 토론합니다 ㅋ. 그

런데  이재명을 소리 높여 언급하는 분도 꽤 되는 것에 충격적이었습니다. 여러분들 주위의 보수 근황은 어떤가요?

여당인 새눌당이 쪼개지고 비박을 중심으로 한 세력과 반기문과 당을 만들고
민주당을 제외한 범야권 단일화로 반,안,기타로 대통령 후보 선출하고
친박들은 원래 반기문 지지세력인 고로 자연스럽게 몰표 하겠죠..
그럼 보수층들도 알아서 지지하죠...

이번 대선은 민주당대 반민주당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지극히 갠적인 생각이죠...ㅋㅋ

흘러가는것을 보니 이번도 절대 쉽게 보면 안될것 같습니다.

민주당은 안철수만 끌어안으면 필승일것 같은데 희망사항일 뿐이겠죠.

정동영 이 노인네가 당권을 잡으면 민주당하고 연대 할 가능성이 높고
철수가 손학규 영입에 성공하고 손학규가 당대표 장악하면 절대
민주당하고 연대는 없다고 봅니다..

"시한부 사드배치"ㅋㅋㅋ
이재명 시장님이 중앙정치 무대에 입성하려고 소신을 바꾸시네요.
12월 11일에도 전라북도 익산에 내려가서는 사드 배치 자체를 반대했는데.ㅋㅋㅋ
입장을 바꾼것이 미국과의 협정이라 일방적 파기 어렵다는 이유라고요?
그럼 12월 11일까지는 미국과의 협정이 쉽게 파기 가능하다고 생각했다는 거여 뭐여^^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이재명 시장님은 해명과 변명에 진정성이 안느껴져요.(형수 욕설 제외)
소신을 바꾸는 것이 꼭 나쁜 것은 아니져.
단지 현실을 인식하고 분위기 파악해가면서 자기 자리 찾아가는 것일뿐...
(좋게 보면 철이 든거고, 정확하게 보면 기회주의자)

결국 문제는 지지율인데, 큰 그림으로 봐서 요새 진보-좌파를 버리고 중도-보수로 확장을 꾀하는 것이 눈에 보이네요. 사드를 반대하면 종북으로 몰린다는 두려움을 버리라고 하더니 본인이 그 두려움에 결국 굴복하는군요.^^(이재명 시장 본인은 부인하겠지만)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몰라도 머리 굴리느라 애씁니다. 박카스라도 드시면서 일하셔요.

http://news.joins.com/article/20989838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0121642001&code=940100
http://www.vop.co.kr/A00001045190.html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819914&code=61111911&sid1=pol

개인적으로는 사드 무용론자이면서 미국의 눈치를 봐야한다는 입장입니다만, 사드배치를 가지고 포퓰리즘을 극대화하는 모습은 꼴보기 싫죠.

사드 찬성하는 많은 분들이 사드가 좋아서 찬성한건 아니죠..
돌리기에 너무 늦었고 동결이니 중단이니 ..말장난으로 해결될
사안이 아니죠..

배치는 차질없이 진행하고 나중에 우리 kamd가 완성되면 그때
대중공 지렛대로 활용해야죠...ㅎㅎ

예전에 이런  세탁기 광고가 생각나네요.
"새댁은 좋겠어, 남편이 다 빨아 줘서"^^
이재명 시장의 기회주의적 모습마저 빠신다면 그거야 님 자유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님도 많이 꿀..빠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같은생각 입니다.

이재명시장이 요즘 자주 삐끗 거리는거 같네요.
지지율이 조금 떨어졌다고 조바심내는건 아닐까요?

자신의 컬러를 잃지말고 꿋꿋이 나갔으면 좋겠는데요...

이재명시장의 사드에 대한 얼마전 발언...

“안보 위협하는 사드 배치 막기 위해 범국민적 반대 의견 모아야 한다”
“사드 반대를 말하면 ‘종북’으로 몰릴 거라는 두려움을 깨야 한다. 당당하게 진실을 말하겠다”
“사드 배치는 동북아와 한반도의 평화를 명백하게 위협한다”
“한반도에서 군사적 대립과 긴장 격화로 전쟁위험이 높아진다”
“북핵 미사일과는 무관하며 대북 제재 공조에 균열을 가져옴으로써 우리의 안보를 역으로 위협한다”
“한반도가 열강들의 전장으로 변했던 구한말의 상황이 오버랩된다”
“대한민국 어디에도 사드는 안 된다고 외치고 있다. 성주와 김천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생존을 위협하기 때문”
 “북한이 남한을 공격하려면 수도권은 사거리 60km 장사정포면 충분하고, 사거리 1천km인 노동미사일은 제주도까지 도달한다. 굳이 고고도미사일이 아니어도 한반도 전역을 타격할 수 있다”며 “작년 3월 미국 의회조사국에서 나온 보고서에도 ‘남북이 너무 가까워 실익이 없다’고 했다”
"남북한은 거리가 짧아 북한이 핵미사일을 고고도로 쏠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고고도미사일 방어시스템은 한반도의 핵미사일 방어시스템이 될 수 없습니다. 국민은 바보가 아닙니다"
“아무리 따져봐도 사드 배치는 미국에겐 이익이겠지만 대한민국에게 실익은 찾기 어렵다. (오히려)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측면이 더 강하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이 반대의견을 분명히 하고 민족의 운명이 달린 이 문제를 국회에서 공식논의해 국민적 합의없는 사드 배치를 막아내야 한다”

왜 자꾸 소신이 바뀌는겨~

소신은 반대...그러나 국익을 저울질 한 결과 조건부 배치 아닐까요..

소신은 반대...그러나 지지율을 저울질 한 결과 조건부 배치 아닐까요..^^

말이 쉽지.. 일단 배치되면 낙장불입에 가까울 겁니다.

소파 협정이나 전작권을 고려해 봐도 미국이 하겠다면 우리가 딱히 막을 근거도 없고..

중공이 사드철수가 핵심이익이라면 그만한 대가를 내야죠..
그래야 한미가 생각이라도 하죠..ㅋㅋ

님의 말은 중국 입장에서.. 한미가 자기집을 훤히 들여다 볼 망원경을 마음대로 설치하고, 항의했더니 치우고 싶으면 뭔가 내놔라 라고 하는 꼴입니다. 없던 게 생긴 것이니 반발이 있을 수 밖에 없지요.

애초에 이 문제는 어느 한 쪽 편을 들어선 안되는 것이었는데.. 지금도 보듯 사드의 주 수혜자는 미국이지만, 그 뒷감당은 다 우리 몫입니다. 요즘 말로 프랜드쉴드도 아니고 참..

중국은 레이더로 한국을 왜 들여다보며 몇백기의 미사일이 왜 한국을 향해 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중국이 북핵문제를 해결하고 해결하기 위한 대북제재에 성의를 보여 효과가 있었다면 사드 배치 필요 없겠지요.  원래 없었던 것이 있어서 문제라니 중국은 태고적부터 레이더와 미사일이 있었나요?

사드는 북한 방어의 일부이고 그것도 미국이 미국자산으로 한국에 배치해서 미군전력보호가 우선이고 부차적으로 한국의 대북 미사일 방어 기능을 갖는 것이지 국방의 전부가 아닙니다. 사드의 전진배치모드가 문제라면 그것은 미국과 중국이 해결할 문제이고 한국의 입장은 대북 핵미사일 방어의 종말모드만 허용한다고 단호하게 하면 됩니다. 쓸데 없이 나서서 중국을 고려해서 사드배치 반대한다는 정치인들의 설레발에 중국이 말발이 설 것이라고 한국을 위협하는 것이지 한국의 여야, 국민이 단호하게 대북 미사일 방어용이라고 확실히 하는한 한국의 문제가 아니라 중구과 미국사이의 문제입니다.  왜 자꾸 중국에 힘을 실어주고 대북 핵미사일 억제 능력을 약화시키려 하나요? 그냥 북한이 힘이 줄어들고 대남 역량이 줄어드는 것이 싫어서?

북한에 대한 비대칭전력방어는 사드하나로 되는 것이 아니고 KAMD, Kill chain, KMPR, 상시위성감시체계가 필요합니다. 거기다가 북한의 SLBM 개발에 따라 대잠감시 및 방어까지 갖춰야 됩니다. 이재명이 말하는 KAMD는 반쪽짜리 LSAM으로 사드를 대체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LSAM이 사드를 대체할 정도록 성능개량이 있어야 합니다.  그 시점이 언제일까요?

항상 상상을 글로 쓰는 분이라 참 일일이 반박하기도 그렇군요.

설령 님의 근거 없는 주장대로 몇백기의 중국 미사일이 한국을 향해 있다면 더더욱 사드가 아닌 외교적 해결로 가야지요. 사드 몇 기로 뭘 막겠습니까? 아니면 중국과 군비경쟁을 하자는 겁니까? 차라리 외교적으로 접근하면서 다른 해결책을 찾는 게 현실적으로 맞습니다.

제대로 밝혀지지도 않은 사드의 성능을 맹신하는 것도 참 딱합니다. 또한 수량이나 배치 위치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미사일은 장식이고 레이더가 핵심입니다. 정말 한국 방어가 목적이라면 저런 식으로 배치한다는 건 말이 안되는 거에요. 저런 식의 배치라면 레이더로 뻔히 보면서 얻어맞느냐 아니냐의 차이 밖에 없습니다. 언제나 비상시국에 우왕좌왕하는 새누리 정권에 그 5~10분 먼저 알려준다고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물리적 방어 역량도 중요하지만, 국가 예산을 다 쏟아부어도 완벽한 방어는 어차피 불가능합니다. 북한 정권이 아무리 싫어도, 우리의 생존과 발전을 위해서 대결국면은 답이 될 수 없습니다. 대남 역량 운운하는 6.25때 사고방식에서 이제는 그만 벗어나서 미래를 보시기 바랍니다.

사드배치는 외교적 정치적으로 상당한 무리수이기 때문에 지키고 말고할 일이 아니고 무조건 철회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미국 입장이 어떻고 하는것은 세상 돌아가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죠

이재명 시장이 언론의 조명을 받으며 부상하기는 했지만 왜 대권 후보로 거론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애매한 추미애가 거론해서 그런가요? 이재명 시장이 유권자들이 듣고싶은 시원한 발언들을 많이 하는것은 사실이지만 대체로 약점이 많은 사람이라고 봅니다. 이런식으로 약점이 한두가지만 더 드러나도 이재명 시장은 대권후보에서 자연스럽게 멀어질 것입니다.

언론에서 하도 장난질을 많이 해서 본의가 어떤지는 전부 다 들어봐야 알겠지만,
이재명 시장의 본의가 저렇다면 처음으로 실망할만한 사안이군요.
지금 사드 배치에 대한 논의는 우선 불가쪽으로 가야 하는데 저런 의견은 근시안적 이고 목적을 위한 타협(꼼수)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는군요. 
정치적 타협은 해야 될 사안이 있고, 해서는 안될 사안이 있습니다.
저런 타협은 지금 사드 배치 문제로 일어나는 사안에 대해서 그 어떤 해결책도 될 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 사대강 사업과도 같은거죠.  지금 사대강 결과 수질 악화와 환경파괴가 극심한데 이를 해결할 방법은 보 파괴밖에 없는데 결과적으로는 이와 별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급하게 먹으면 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