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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24 10:41
문재인 캠프 DJ. 노무현정부 인사 속속 합류 범중도 개혁보수 영입나서
 글쓴이 : 콜라맛치킨
조회 : 1,35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9&aid=0003861215

범동교계 전병헌 임종석
노무현대통령 연설담당 윤태열 참여
김태년 전현희도 동참

과연 친노 친문의 프레임 한계를 벗어날수있을지
궁금하면서도 기대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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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ain지성 16-12-24 10:48
   
탕평책 자체가 이미 본인들도 계파인식에 사로잡혀있다는 것이죠. 국민인식이 그렇기때문에 어쩔수 없다는 변을하면 할말이 없습니다만 앞으론 탕평책 소식보단 언론들도 정책에 대하여 많이 다루었으면 좋겠습니다. 언론들도 여기에 매달리니 참 후진정치같잖아요
SuperEgo 16-12-24 11:10
   
본인들입으로 나는 친노다 나는친문이다.
팔고다니기라도했나요? 언론에서 그렇게 프레임을
엮은거지. 그리고 친노가 무슨 친박처럼 대역죄라도
지었는지 친노 친문하면 안되는이유가 있습니까?
프레임 얼마든지 씌우라하세요 걷어차버리면
그만이니까..
가상드리 16-12-24 11:24
   
전병헌이 동교동이면 정세균도 동교동이냐?
계파 없다고 3선 의원을 이유도 없이 공천에서 탈락시키고 거기다 문재인이 영입한
김병기를 꽂아놓고서 이제와서 영입이라고? 낮도 두껍다.
KYUS 16-12-24 11:31
   
친노는 나쁜게 아닙니다.
친노가 무슨 패악질과 무능 부패를 저질렀나요?
당권경쟁은 친노가 아니라도 하는건데, 친노가 해서 나쁘다는건 멍청한거죠.
그리고 친노는 김대중, 노무현의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하는 우리나라 민주정치 개혁의 핵심이고 주도 세력이죠. 
역대 대통령 지지율에서도 노무현대통령은 1위권 입니다.
그 지지율이 친노세력의 기반이란거죠.
문재인이 대선 지지율 1위인것도 친노세력이 지지하고 있기 때문이고 이들이 문재인 후보 지지율의 기반입니다.  그러므로 야권의 그 어떤 대선 후보도 지금 친노를 적으로 둬서는 누구도 대선 승리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 예가 안철수고 그의 가장 큰 패착은 그 친노를 적으로 삼은거죠.

다만 친노를 가장한 기회주의자들은 경계해야 됩니다.
     
Captain지성 16-12-24 11:42
   
저도 노무현을 좋아하고 그것이 죄는 아니지만, 현재 정치를하지도 않는 사람을 좋아하는 무리가 모이고 세력이 형성된다면 문제가 맞죠. 물론 외부에서 그렇게 몰아가는 측면이 있고 당사자들은 대부분 대놓고 계파성을 드러내지는 않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일부 유권자들이 <친노=우리편 / 반노=적> 이렇게 규정하고 있다는것입니다. 유권자들에 의해 빨리고 배척되는 구분선이 분명해지는순간 정치하는사람들은 선거때가 되면 이를 이용할수밖에없습니다. 마치 당선을위해 박정희를 팔아먹는 새누리의원들처럼.
          
KYUS 16-12-24 11:46
   
종북 프레임처럼 수구권이 짜놓은 프레임이 아닐까요?
참여정부때도 노무현 대통령 인사를 부정적으로 만들기 위해 코드인사라는 프레임을 들먹였죠.
그 당시 여론에서 이를 부정적으로 몰아갔는데 전 도무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비상식적이고, 부자연스러우면 의심을 해야 되고 그렇게 보면 조작과 선동의 의도가 보이더군요.
               
Captain지성 16-12-24 11:56
   
그런 가능성도 배제할순없죠. 프레임 짜기 공작정치는 새누리의 전문분야이니까. 야권분열의 판도 다 그들의 손바닥 안에서 벌어지는것일지도. 물론 그냥 상상입니다
정상인 16-12-24 11:51
   
누구세력이냐에 관계없이
계파정치는 후진거임
물론 우리나라 정치가 계파에서 자유로울만큼
선진적이라는 뜻은 아님
     
KYUS 16-12-24 11:58
   
전 계파정치를 당연한거라고 봅니다.
어떤 계파가 정권을 잡고 정치를 하는가가 문제인거죠.
무능하고 패쇄적인 계파가 정권을 잡으면 나라가 쇠퇴하고
유능하고 개방적인 계파가 정권을 잡으면 나라가 발전합니다.
계파, 당파가 없는 정치는 있을 수 없다고 봅니다.

일은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해야 잘 됩니다.  이게 계파나 당파로 발전하고,
그 마음맞는 사람들의 본심과 목적이 어디 있는가에 따라 무능하고 부패할지, 유능하고 청렴할지가 결정되는거죠.
          
Captain지성 16-12-24 12:05
   
계파 자체가 문제라기보단 어떤가치를 중심으로 모이는가가 중요한것이죠. 따지고보면 당도 하나의 계파 아니겠습니까?

박정희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뭉친 계파와, 보수가치를 중심으로 뭉친 계파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인물을 중심으로 뭉친정당은, 그 인물이 현역의원이라면 패거리 보스정치에 지나지않고 은퇴한정치인이라면 그냥 유권자들 상대로 이름팔아먹는 장사치들에 지나지않는것이죠

친노라는 프레임은 친노라고 몰리고있는 사람들 스스로 깨고 나와야합니다.
               
KYUS 16-12-24 12:17
   
친노라는 프레임을 깨야 하는게 아니라 저들이 친노라는 프레임을 씌우면 친노라는 정체성을 선명하는거죠.

즉 노무현대통령이 말하고 행동하면서 보여줬던 노무현 정신이란
지역주의 타파,  원칙과 신뢰, 공정함, 지방분권, 탈권위주의, 대화와 타협, 소신있는 정치, 투명한 사회, 참여민주주의,  원칙과 소신, 희생정신, 특권과 반칙이 없는 사회, 정의가 바로 서는 사회, 청렴결백, 등
이런 것에 합당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사람은 친노가 아니라 친노라는 이름을 이용한 기회주의자라는 겁니다.
                    
Captain지성 16-12-24 12:30
   
그렇군요. 그런것들은 노무현을 싫어하는 사람들마저도 다함께 추구해야할 가치이고요.. 물론 인간 노무현을 싫어하는 사람이 몇이나될까 하냐마는..

친노프레임은 이제 당사자,언론,유권자들이 다같이 벗어버리고 미래가치를 중심으로 새로 뭉쳐서 정치하셨으면 하네요
가마솥 16-12-24 12:07
   
학연, 지연, 혈연으로 이루어진 계파가 잘못된거지
정치적 성향이나 주장에 따라 분류하는건 계파가 아니죠
포물선 16-12-24 12:29
   
친노 친문 의 문제는 새누리당지지와 빨갱이 종북 타령하는 놈들 그리고 일베 가 문제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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