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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23만 달러 수수 의혹’ 파문이 거세다. 시사저널은 2016년 12월24일 오전 10시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23만 달러를 줬다”고 보도했다. 반 총장이 외교통상부 장관이던 2005년과 유엔 사무총장으로 취임한 직후인 2007년 두 차례에 걸쳐 각각 20만 달러와 3만 달러를 받았다는 의혹 제기였다.
‘반기문 23만 달러 수수 의혹’을 뒷받침하는 구체적 정황과 증언은 여러 언론 매체 보도를 통해서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경향신문은 12월29일자 1면과 3면을 통해 ‘박연차 회장이 2009년 검찰수사 당시 ‘반기문 총장에게 돈을 건넸다’고 진술했으나 검찰이 이를 덮으며 외부에 발설하지 말라고 압박했다’고 보도했다. 박 회장과 가까운 법조계 인사의 증언이었다는 것이다.
“‘반기문에 돈 줬다’ 진술, 검찰이 덮었다”
TV조선도 12월26일, 2009년 수사팀 관계자 증언을 인용하며 “3억원 가까운 돈이 반기문 사무총장에게 건너간 정황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유엔 사무총장이 금품수수 혐의를 받는 건 국가적 망신이다”는 쪽으로 수사팀 의견이 모아져 흐지부지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야권 “반기문, 떳떳하면 시사저널 고소해라”
이 같은 내용이 국내에도 알려지면서 파문은 증폭됐다. “반 총장이 돈 받은 사실이 없다면 시사저널을 고소해서 의혹을 해명하라”는 목소리가 정치권 등에서 나왔다. 송현섭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2월2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반 총장을 향해 “시사저널을 통해 반 총장이 박 회장으로부터 23만 달러의 금품을 수수한 사실이 알려졌다. 반 총장이 금품 수수한 사실이 없다는 주장과 함께 시사저널 측에 기사 삭제와 사과를 요구했다”며 “언론사 상대의 사과 요구나 기사 삭제만으로는 결코 이번 의혹의 진실을 밝힐 수 없다. 반 총장이 떳떳하고 사실무근이라면 의혹을 제기한 시사저널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법적 대응을 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 이상 기사 전문에서 발췌
재수사도 가능 하다고 한거 같은데 재 수사 불가 하면 기름장어 측에서 언론을 고발해야 수사가 가능할수도 있을거고 어떻든 대선 출마 할거면 시원하게 재 수사 하게 해서 의혹 해소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