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썰전을 봤음.
정청래 전 의원과 박형준 전 의원이 츨연하여, 한국 정치계의 과제에 대해 이야기함.
그 중에 박형준이 계속 이야기했던 것은 개혁.
개헌을 포함하여 정치 개혁을 이야기함.
정권 교체보다는 개헌이 더 중요하다며, 개헌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
뭐, 정청래의 주장에 밀려 결국 대선 전에 개헌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인정했지만.
그.런.데., 박형준이 개혁을 이야기한다?
알다시피 박형준의 골수 MB계.
보인 스스로도 인정하는 골수 MB계.
그리고 쥐박이가 국토를 헤집었던 4대강 사업의 골수 찬동자.
아직까지도 4대강 사업에 적극 찬동했던 것을 반성하지 않은 종자.
그런 종자가 개혁을 이야기해?
웃.기.고. 자.빠.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