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이 2011년 펴냈던 저서 <문화가 답이다>.
그 책에 있는 적혀있는 것.
“발칙할 정도의 창의성을 가진 톡톡 튀는 우리 젊은 예술가들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이들이 세계무대에 이름을 남길 수 있도록) 힘을 써줄 수 있는 사람은 모두 도와야 한다”
그랬던 조윤선이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예술인들은 통제하고 탄압했음.
<국썅>이라는 타이틀을 붙이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음.
그리고, 그 책의 서평란에 적혀 있는 네티즌들의 글 중 하나.
"이 책도 본인이 쓴 적이 없다고 할 듯"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701201842001&code=920100&utm_campaign=daum_news&utm_source=daum&utm_medium=related_news
(덧글)
조윤선의 책 이름은 '문화가 답이다'.
조윤선에게 주고픈 말.
"감방이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