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조사 안받을 정도로 꾸준히 주는거죠

예금 액수가 꾸준히 늘어난 것이 아니고
한꺼번에 1억 몇 천만원이나 수천만원이 늘어나기도 했음.
증여라면 불법임.

차명이면 당연히 불법이고.

글쵸 천만원 이상은 무상 증여가 안되니...

그니 증여세 지불내역이 없다면 불법 증여겠구

자식 차명으로 보유한건 자체로 불법이구 ㅋ

참 하나같이

반기문 식구들도 그거 불거지니 낙마선언했는데.  ㅋ

집안이 부자인 친구들은 우리가 상상할수없는 수준의 용돈을 받는경우가 실제로 많죠. 제 친구도 고등학생때 수백씩 용돈받던경우도 있었는걸요. 이게 몇천만원까지의 법적한도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엄격하게 따지면 우리대부분이 불법증여에 해당됩니다. 하지만 그냥 용돈정도는 증여로보지않는것이 관례.. 제가볼땐 놀랍긴하지만 그렇게 말도안될정도의 액수는 아닙니다. 일반서민들이 볼땐 까무러칠수는 있겠네요

얘들 클 때는 존비속 합쳐서 1500이 증여 공제 한도.  / 것두 직계존속 1000  직계비속 500 임 

금수저건 용돈이건 쉴드 안 됨. / 부자들이 증여세며 세금에 얼마나 민감한데 몰랐다는 것도 말도 안 됨

미성년 1500  성년 10년마다 3000인걸로 알고있습니다만

따라서  이건 그냥 탈세

잘가라 유승민  굳이 아들 군대 보낼 필요 없을 듯  ㅋ ㅋ

용돈이라도 저정도 수준이면 사실상 증여로 봐야합니다...세금내야하는데 안낸 것이니 탈세로 볼 수도??...^^;;

정확한 세법은 잘 모르겠으나...
부모-자식간에 1년에 3천만원 이내의 증여는 증여세 과세대상이 아니듯이
조부모와 손자-손녀 간에도 1년에 대략 1천만원 이내의 증여는 증여세 면제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이 나라 대부분의 국회의원 집안들이 소위 말하는 금수저인 현실에서
미성년 자녀도 아니고 대학생 이상 성인자녀의 재산이 2~3억인 경우는 정말 양호한 편입니다. 

만약 비과세범위 이내에서 매년 부모-조부모가 1~2천만원 한도 내에서 꾸준히 증여해왔다면
이는 합법적인 겁니다.

그냥 평범한 서민가정의 미성년 학생들도 세배돈을 비롯해서 명절이나 졸업-입학같은 경우
가족-친척들에게 받는 용돈을 전부 합산한다면 1년에 최소 1~2백만원은 족히 넘어갈텐데.....   
있는 집 자녀 천 만원이라고 해도 그리 이상할 건 없을 것 같은데요~~~

합법을 가장한 탈법으로 국회의원들이 만들어 놓은 법이죠.

시작은 동등하다.
개뿔

누군 리어커로 부모세대 끌어가며 일해야 하고.
누군 부모가 준 자동차로 쌩쌩 달려가죠.

그렇다고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그게 노력한 부모가 자식에게 줄 수 있는 혜택일수도 있죠.
대물림 된다는게 짜증나긴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세상이 그런것을
공산주의사회도 아니고
당연히 저게 맞죠.

그러나..
세금을 더 합리적인 수준으로 조정해야 한다는데 한표 던집니다.

뭐 얘들 용돈 주는데도 세금내야 하나.
하는 사람들있겠죠.

일반서민이 보기엔 그게 집한채 값인데 ㅋ
서민은 이래저래 웁니다.

이 양반 이리 안 봤는데
충격이네
믿을 놈 없구나
유일하게 색눌당에서 이뿌게 봐줬더니만
물들었엉

금수저 집안인데 이 정도 양호한거 아닌가 억단위를 한 번에 줬느냐 십수년 모은거냐에 따라 갈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