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민주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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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니까 어떤 동성애자가 문재인 연설 도중 끼어들어서 나는 동성애자인데 너 왜 동성애에 대해서 차별하느냐 여기서 우리들의 권리와 인격에 대한 의견을 확실히 말해달라 라고 외치는걸 보았는데

전 동성애자는 아니지만 동성애를 사회적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지 동성애 차별금지법 같은 추상적이고 애매모호한걸 법제화 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하거든요

자기들이 누구를 좋아하건 그건 상관이 없는데 동성애가 아닌 사람이 그걸 공감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강제로 이해하고 공감하라는 듯이 동성애자들이 외치는 것 같았습니다.

사회의 일원으로써 누굴 좋아하던간에 그건 존중하는데 나보고 왜 그걸 이해하고 공감해주고 말조심하라는듯한 주장들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번에 동성애 결혼에 대해서 합법화 시켜달라던 동성애 커플이 뉴스에 나왔었는데 그때도 참 이기적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뭔가 피해의식 같은게 있는것 같아요

그들의 전부를 이해 할 수 없는데 말이죠 너는 동성애자라서 이해 못하는거다 뭐 이렇게 말을해도 할말은 없습니다 그게 사실이니까요 법이 사람들의 보편적인 인식 앞에 따라갈순 없습니다 인식이 보편화 되어야 법을 이해하고 지킬수 있는데 그들은 너무 성급했고 그런것따윈 하나도 신경안쓰고 그저 우리 결혼인정해줘라고 외치는것 같았습니다

그들을 존중할 뿐입니다. 이해를 강요하지말고 동성을 좋아하는데 있어서 차별금지법 같은거로 동성애가 더더욱 특별한 존재라는것을 부각시키는 행동으로 보이는 행동들임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여자가 같이 자놓고 성폭행했다고 주장하는 어이없는 악법이 만들어질것 같아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