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부정 , 정상회담녹취록 , 이박 참배 , 세월호참사 , 탄액정국 , 호남민심 최근 사드문제 까지
정말 어느것 하나 정면돌파 한적 없고 하루가 멀다하고 말바꾸는데 이정도면 예사인물은 아니라는
생각이들긴 한다.
걸어온길과 해온 발언들을 살펴봐도 도무지 종잡을수 없는 사람이다.
이념이 어떤지도 모르겠고 정책적 일관성도 없어보인다.
술에 술탄듯 물에 물탄듯 상황별로 변화무쌍한분인것 같다.
나 또한 어디가서 한빨갱이 하는데 이분은 절대 사회주의자도 아니고 진보주의자도 아니다.
보수주의자는 더더욱 아니고 내가 보기엔 착한척 잰틀한척 유식한척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기회주의자로 판단된다.
수많은 어버버와 정신못차릴 정도의 수준이하의 발언들중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발언을 소개하고자 한다.
문재인-프랑스는 인류에게 자유,평등,박애를 선물했다.
나같은 일반인도 영국,프랑스등이 했던 만행에 대해서 어렴풋이 알고 있다.
그들이 아프리카 흑인들을 비롯해서 식민지 사람들에게 한짖거리들은 차마 입에 담을수 조차 없는
행동들이였으며 그들이 뿌려놓은 씨앗으로 인해 현재까지도 내전이 벌어지고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데
자유,평등,박애를 선물했다니 기가 찰 노릇이다. 어디서 똘레랑스 같은 단어 몇개 주서듣고 얘기했나본데
그들이 2차대전 승전국이 아니였다면 용서받지 못할 전범국이 였을 다름이고
이들이 한짖에 비하면 일본은 귀염둥이 꼬꼬마일뿐이다.
일본이 인류에게 애니,야동,플스를 선물했다고 하면 이해하겠는데
자유,평등,박애라니.. 참 대통령을 꿈꾸기에 충분한 역사적 인식을 갖고 계신분이다.
이승만,박정희한테 무슨 건국과 산업화 어쩌면서 어버버 할때부터 알아봤다.
그말이 멋있었는지 자랑스러워하는 문빠들은 참 행복한 사람들이며 신앙의 힘은 실로
위대하다는 진리를 다시한번 느꼈다.
문재인은 정말 신채호선생 같은분한테 걸렸으면 죽방 맞았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