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식 더문캠 가짜뉴스 대책단 단장은 13일 트위터를 통해 “문재인 치매설을 퍼트린 자를 내일 고발조치 합니다.
문용식 단장은 “우리가 인터넷에 떠도는 모든 가짜뉴스를 없앨 수는 없지만 대표적으로 악질적인 사례는 끝까지 파헤칠 생각입니다. 우리의 모토는 ‘한놈만 팬다, 걸리면 죽는다’ 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문 단장은 또 “히말라야 트래킹을 세 번이나 다녀오고, 바로 작년에도 히말라야 5000미터 높이의 트래킹을 다녀온 분(문재인 전 대표)한테 건강 이상이라니요.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입니다”라며, “허위 사실 퍼트리는 분들 조심하세요. 끝까지 갑니다”라고 경고했다.
문 전 대표 측은 “조기대선이 가시화되면서 뉴스를 가장해 국민 혼란을 가중시키고 타인의 인격과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며 “언론보도를 가장한 가짜뉴스뿐 아니라 각종 SNS상의 게시물에 대해서도 모니터링을 강화해 발견 즉시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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