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비상대책위 출범 한 달을 맞아 "2기 정의당의 재설계를 위한 의제를 다듬는 작업에 집중했다"며 "재창당 수준의 전면적 쇄신의 과제로 당명과 강령 개정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비상대책위원회는 한 달간 이루어진 평가를 토대로 재창당, 노동, 지역, 진보 정치통합, 선거연대, 지도체제 등 여섯 가지를 핵심 의제로 압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당명과 강령은 당 노선의 가장 확실한 선언인 만큼 치열하고 깊은 토론을 거쳐 쟁점을 정리하고 정돈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역시 국민의 힘 2중대답다~! ㅋㅋㅋ 정의 없는 정의당이니 당명을 바꿔야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