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일이 18일 장중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높게 나오면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승일은 이날 오전 9시31분부터 전일대비 29.84% 오른 1만61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전날 공개된 대선후보 지지율에서 윤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오면서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4자 가상대결에서 윤 후보는 40%, 이 후보는 31%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에어졸 캔 등을 생산하는 승일은 현창수 대표이사가 윤석열 후보의 부친 유기중 교수와 연세대 대학원 동문이라는 재료로 윤 후보 관련주로 분류됐다.
대세가 굳어졌을때 상한가 패턴이 있는데
세력들이 대체적으로 처음엔 후보 관련주, 친구, 동창 관련주 찾다가 해먹고 나면
와이프 김건희씨 관련주 희림 2일 연속 상한가 해먹고
후보의 아버지의 동창까지 상한가 간거면 그냥 끝난겁니다.
보자마자 든 생각은 이햐 이런거까지???
후보 아버지 동창 관련주까지 상한가 간건 좀 신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