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놈의 정부 특징.
일단 일이 발생하면 위에선 하나마나한 소리만 한다.
가용인력을 총동원해서 만전에 기하라.
안전에 유념하고 건강을 최우선하라.
이런 류들.
실질적인 논의를 하란 말이다.
애들을 철수 시키든가, 아님 당장 예산 풀어서 실내로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아보든가,
이러다 사망자 발생하고 국제적으로 문제되면 우짤라고 그러는지.
맨날 그놈의 하나마나한 소리.
군대투입? 전두환 때냐?

이태원 참사에 이어 또 젋은이들 대량 학살 시킬뻔 했네
국힘이 정권을 잡으면 사람이 대량으로 죽어 나간다.
오늘 트위터 1위가 "나라망신" 이더라

지난 정권에선 "주모" 였는데, 더러운 국짐이 권력을 잡으니 "나라망신"이라니..

국민들에게는 안전 문자로 야외활동 자제라고 오던걸, 저기서는 그딴게 없나봅니다. 마치 생존게임을 보는듯함. 그것도 폭염에서 생존하기.

저기 참가한 외국 청소년들은 한국에 대한 이미지는 박살 났을겁니다. 두번다시 한국에 오지않을려고 하겠죠. 그리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말을 할테고 말입니다. 한국의 이미지가 개박살이 나버렸습니다. 외신까지 퍼지고 있는 상황이며, 저 대회가 8월12일까지라면, 지금 올라오는 태풍도 생각해야할겁니다. 한국으로 오지않더라도, 폭염은 계속될테니까요. 또 국민혈세로 폭염 저감장치 30억을 투입한다는데, 기가차서 말이 안나옵니다. 플렌A, 플렌B 정도는 메뉴얼로 만들어 놓고, 저 청소년들이 대피할만한곳도 미리 준비을 해야했습니다. 만약 태풍이 올라오면, 더 심각해질겁니다. 아이들 대피할 장소도 마련해야하고, 30억 저감장치도 날라가버릴테니까요. 개판입니다.

애초에 준비라는것 자체을 안했다고 봐야합니다. 폭우,폭염,태풍이런것들은 미리 예상하고 플랜을 짜야합니다. 앞으로 저런 여름 야외활동은 안전대책없이 했다가는 큰 사고가 터질겁니다. 현 상황처럼 말입니다. 제가 가생이 게시판에서 자주언급했던것처럼, 매년 시간이 갈수록 야외활동 자체가 힘들어질겁니다. 변수가 너무도 많아졌습니다. 점점 실내로 옳겨갈 가능성이 높아질겁니다.

프랑스 올림픽조차 이제는 장담하기 힘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