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544140?sid=102
法 "증거인멸 염려" 영장 발부
박근혜 구속됐던 서울구치소로
혐의 부인중…다툼 장기화 예정
.....‘50억 클럽 의혹’ 핵심 피의자인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2번째 영장심사 끝에 구속됐다. 망치로 휴대전화를 부수는 등 증거인멸을 시도한 정황이 결정타가 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박 전 특검은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 재직시절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우리은행의 컨소시엄 참여 등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200억원 상당의 이익과 단독주택 2채를 약속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우리은행이 컨소시엄에 불참하고 대출의향서를 내주는 데 그치면서 약속한 금액도 50억원으로 줄었다는 게 검찰의 판단이다.
설계한 넘도 빨리 구속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