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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절벽 사태에 이르러, 노동력 수급이 절실한 상황임.
기업들은 외국인 노동자 유입의 장벽을 낮추길 바라고, 어떻게든 인원을 늘려달라 요청중임.
그런데, 이 정부는 말만 친기업이지, 한동훈 법무부 장관자리 차지하더니, 외국인 불법체류자 단속만 오지게 때리고, 외국인 입국 심사 존나 까다롭게 진행하고 있음.
불체자도 어쨌건 노동력이고, 그래서 이민의 천국들인 미국과 캐나다, 호주는 그 불체자들을 적당한 수준에서 단속하는데 그치고 있음. 신고 들어오면 그제서야 단속하고, 평소엔 알아도 냅두다 사고 치면 잡아다 추방하는 수준에서 머무는거지.
그럼, 이렇게 외국인 노동자를 엄격히 제한하는 윤씨정부는 우리 국민의 일자리 보장을 위해서 이렇게 노력하고 있는 것일수도 있겠는데,
문제는 그것도 아니라는것.
오히려 외국인 노동자 임금을 낮춰서 기업의 부담을 줄이겠다는 소리를 함.
이게 무슨소리냐면, 기업들에게 내국인보다 외국인을 쓰세요. 라고 말하는것과 동일함.
기업들 입장에서는 1순위로 외국인을 뽑고, 2순위로 내국인을 뽑기 마련이고, 인원감축의 대상은 1순위가 내국인이 되는거임.
법전이나 들여보다가, 술집가서 여자 주물럭 거리며 노는게 일상인 놈들이라 현실경제를 전혀 알지 못하는데, 그거 모른다고 지적질 당하는것도 거부하고 눈귀 꽉 닫고 지맘대로 국정을 운영하는 새끼들인거지.
이 꼬라지 보면서 좌우 가릴거 없이 전부 혀를 끌끌찰 수 밖에 없으며,
일본이 신나서 낄낄댈 수 밖에 없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