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부산에서 흉기 습격을 당한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경찰이 오는 4일 광주를 방문하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경호를 강화하기로 했다.
2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4일 광주를 방문하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경호를 '요인 보호' 수준으로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한 위원장은 열차 편으로 광주를 방문해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국민의힘 신년 인사회에 참석할 예정인데, 대중에게 공개되는 일정인 만큼 경찰은 인력을 늘려 경호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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