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덕도 방문 일정을 소화하던 중 70대 남성에게 피습당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수술을 마치고 회복에 들어갔습니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오늘(2일) 오후 7시 40분쯤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앞에서 브리핑을 통해 집도의가 보호자에게 설명한 수술 경과 내용을 전했습니다.
권 대변인은 "오후 3시45분(부터) 당초 한 시간을 예상했으나 실제로 약 두 시간 가량 수술이 진행됐다"면서 "수술명은 혈전제거를 포함한 혈관 재건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내경정맥 60% 정도 손상이 확인되었고, 정맥에서 흘러나온 혈전이 예상보다 많아서 관을 삽입하는 수술이 시행됐다"면서 "오후 7시30분 기준 중환자실에 입원해 회복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의식을 회복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당초 예고된 의료진 브리핑은 취소됐습니다.
권 대변인은 취소된 이유에 대해 "서울대병원에서는 직접 브리핑하지 않기로 병원 자체적으로 결론을 냈다"며 "법적인 이유"라고 짧게 설명했습니다.
이 대표의 면회 가능 시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병원 측 결정에 따라야 한다고 본다"고 답했습니다.
근데
이런 경우는 보통 수술한 의사가 직접 언론에 나와서
수술 경과라든가
자초지종을 국민들 앞에 소상하게 밝히지 않나요 ?
아니
수술한 서울대 의사들은 다 어디간거여 ? ㅠ
가뜩이나
여러 안좋은 소문들이 난무를 하는데
이런 때 일 수록 뒷 말 안나오게 확실히게 일처리를 해야지
저게 뭐냐고 .? ㅠ
참으로
딱 할 노릇임,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