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추가

회원 로그인

 가생이닷컴 로그인
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구)정치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4-07-16 10:54
세월호 '노란 리본'
 글쓴이 : 강탱구리
조회 : 245  




교도소에서 3년동안 수감생활을 마친 한 전과자가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아내에게 곧 출감한다는 편지를 썼다. 아직도 자기를 사랑하고 원한다면 동네 입구에 있는 

떡갈나무 고목에 노란색 리본을 달아달라고 썼다는 내용이다. 리본이 달려있지 않으면 자기를 원하지 않는

다는 걸로 알고 그냥 지나치겠다는 사연.......

그런데  떡갈나무에 노란 리본 100여개를 묶어 놨다는 사연.....



노란색 리본은 미 육군 기병대의 휘장이 노란색이었고, 또 19세기 기병대 병사들이 목에 노란색 스카프를 

두른데서 나왔다고 하는데... 노란색의 기원은 그보다 더 거슬러 올라간다는 얘기도 있다. 

영국의 청교도들이 미국에 오면서 가져온 전통이란 거다. 17세기 청교도들이 영국에서 국왕에 맞서 

싸울 때 부터 노란색 스카프와 리본을 달았다는 거............




1979년 11월 이란 대학생들이 테헤란 주재 미국 대표부에 침입해 미국인 52명을 인질로 잡고 장장 

4백44일동안 이들을 억류했다. 당시 인질들의 가족이 이란에 잡혀있는 아들과 남편을 생각하며, 

노란 리본을 집 앞 나무에 걸기 시작했다. 여기에 다른 미국인들이 동참하면서 전국적으로 퍼지게 됐다. 

또 당시 인도주의 단체들이 노란색 리본 모양의 배지를 사람들에게 나눠주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걸 옷에 달고 다녔다....




노란 리본은 떠난이에 대한 그리움이자 돌아 오길 기다린다는 절절한 의미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용계로 24-07-16 11:26
   
국짐에겐 그냥 좌빨들이 정치적목적으로
달고다니는 리본 일뿐
역사는 개나줘버려
 
 
Total 23,93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게시물 유의사항 가생이 12-27 10490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0) 가생이 08-20 358616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22.04.12 객님 12-03 855834
23929 [단독]원희룡·한동훈, 전대 연설회장 '몸싸움' 유… 체사레 13:24 10
23928 김건희 여사측 “‘디올백, 기분나쁘지 않도록 추후 돌… (2) 체사레 13:17 84
23927 쇼킹한...한가발..팬클럽 이름 (3) Verzehren 13:11 92
23926 추경호 “대통령 탄핵 글 여론조작”···김건희·한동훈… (4) 체사레 13:08 118
23925 한가발이 쏘아올린 윤 탄핵 증거 (문화일보)ㅋㅋㅋ Verzehren 13:06 109
23924 신평 "한동훈 비판 글에 욕하는 사람, 대체로 '가짜 … (1) 체사레 13:05 71
23923 윤두창 땜에 순천향대 응급실 운영 중단 Verzehren 13:04 76
23922 윤두창, 시진핑으로 업그레이드.jpgㅋㅋ Verzehren 13:01 98
23921 국힘 김기현, 자기땅에 도로 건설 성공ㅋㅋ Verzehren 12:59 110
23920 진심 대갈빡 처돈 국짐당 매국틀리들이 뒈져야 나라가 … OO당박멸 12:58 47
23919 경호처 출신 "사단장 책임 말 안 돼…그런 방향으로 가고… 체사레 12:58 84
23918 민주당의 희망, 한가발ㅋㅋㅋ (3) Verzehren 12:55 116
23917 국민의힘 바뀌겠습니다........ (6) 강탱구리 12:32 237
23916 ‘김건희씨’라 말한 與 이상민 “권위주의적 시대에 머… (6) 체사레 11:35 493
23915 與박용찬 “최고위원 당선되면 ‘재명흑서’ 출간할 것… (3) 체사레 11:03 312
23914 민주 '댓글팀' 저격에… 한동훈 “자기들 같은 줄… (5) 체사레 10:59 443
23913 세월호 '노란 리본' (1) 강탱구리 10:54 246
23912 조국혁신당 “윤 대통령 직접 조사하는 ‘윤석열 특검법… 체사레 10:53 273
23911 [정치시그널]한동훈 “대통령과 화내며 통화한 적 없어… (1) 체사레 10:51 170
23910 [단독]이진숙, 세월호 ‘노란리본’에 “정치적 이용 세… (2) 체사레 10:42 301
23909 [심약자 시청 주의] 한동훈 지지자 황경구 폭행 장면! (15) 강탱구리 10:30 477
23908 영부인 문자 우리가 놓친 것? 레종 10:28 244
23907 [속보]윤 "광복80년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 기념사업 만들 … 체사레 10:23 120
23906 [속보]]尹 "한미, 명실상부 핵기반 동맹으로 확고하게 격… 체사레 10:20 114
23905 [속보]尹 "나토와 인도태평양 파트너들 간의 협력 제도화… (1) 체사레 10:17 94
 1  2  3  4  5  6  7  8  9  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