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이를 정경심 사면건으로 온갖 협박과 회유를 해서 창당하게 했듯이 말이다.
생각해 보자.
김두관이 어디 바보천치도도 아니고 섶을 지고 불속을 뛰어드는 그런 우매한 짓을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점입가경이라고 이제는 당내 온갖 비난을 감수하고 개딸이라니 그런 말을 내뱉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겠나.
그런말을 내뱉고 김두관 자신 조차도 눈을 바로 뜨지 못하고 시선을 떨구고 어디 도살장에 끌려 나온듯한 소마냥 참담함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이낙연은 자기 자리를 뺏겼으니 분개해서 그렇다고 쳐도 김두관이 지금처럼 과거보다 더 절대적 친명인 당내 분위기에서 뜬금 대놓고 반명하는 것은 전혀 자신에게 정치적 이득이 없는 것이란 말이다.
게다가 과거에는 전혀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김민석이가 이건 기회다란듯 짜여진듯한 상황하에 급발진하여 친명을 자부하며 열변을 토하여 민심을 얻으려는게 너무 기획티가 나지 않는가 말이다ㅉㅉㅉ
정봉주는 원래 사쿠라였고 수박들의 본산 양산 헤드쿼터에서 점지한 차세대 당내 리더로 추대하는 인물은 김민석이란 것이다.
대놓고 반명하던 수박 촛불행동 김민웅의 친동생이 바로 김민석이니 말이다.
위험한 수박들 순위
김민석>>>민형배>정봉주>>전현희>강선우
과거 행적을 돌아보면 다 답이 나오는 것이다.
친문 티를 내는 것들은 무조건 수박이라고 보면 된다.
게다가 부산 경남 민주당 의원들은 훨씬 수구에 가깝고 문재인이가 더 꽉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