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여기 대부분 사람들도 잘 모를 것이다.
노무현의 오랜 친구가 문재인이란 것밖에는 말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들의 첫만남은 사법연수원을 차석으로 연수한 문재인이 당시 안기부 블랙리스트 0순위인 부산의 인권변호사 노무현의 작은 사무실을 직접 찾아가서 였다는 것이다.
안기부가 사슬 퍼런 시선으로 온 사회를 감시하여 곳곳에 프락치를 심던 그 시기에 문재인은 학생운동까지 하고 잡혀 들어가서는 특전사로 입대하고 그것도 무려 폭파병으로 근무하게 된다.
믿지 못할 아무에게나 폭파병까지 허가한 것은 실로 말이 안된다는 것이다.
그 당시 안기부의 재가가 없었다면 절대 죽었다 깨어나도 불가능한 것을 문재인은 해냈다는 것이다.
안기부의 모진 고문과 세뇌로 학생들이 여럿이 죽어나가던 바로 그때에 말이다.
훗날 문재인은 JTBC 뉴스까지 나와서 전두환에게 받은 표창을 자랑하기 까지 했다.
그리고 풀려난 몇달만에 누구는 죽기살기로 공부해도 그 어렵다는 사법고시를 패스하고 사법연수원 차석의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하게 된다.
하지만 그 대단한 성적으로도 그 당시도 내로라하는 출세가 보장된 김&장을 찾아가지 않고 부산 인권변호사 노무현의 찾아갔다는 것이다.
당시 안기부의 철저한 감시대상이었던 노무현을 말이다.
왜 문재인은 노무현이 힘들때는 외국 산으로 도망가 있었고 노무현의 개혁의 팔다리인 안희정 강금원 등이 차례로 내쳐졌을 때도 절친이자 주요직을 맡았던 그는 무사했는 지는 안봐도 뻔하다는 것이다.
왜 검찰 언론 등 아무런 개혁도 하지 않았던 문재인이가 내부 주요 인사 사찰 부서인 보안사를 폐지했는 지도 뻔한 것이다.
자신의 행적을 지우기 위해서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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