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6-12-08 23:22
중국,인도의 인구광잉에 대해서
 글쓴이 : someak
조회 : 1,663  

중국의 인구는 약 1,373,541,278명 / 세계 1위입니다.
GDP
113,916억$ / 세계 2위 IMF 2016

인도의 인구는 약 1,266,883,598명 / 세계 2위입니다.
GDP
22,510억$ / 세계 7위 IMF 2016

이거 심각해도 너무 심각한 문제 아닌가요? 
그것도 세계에서 환경 오지게 무시하고 GDP 2위에 7위에 달하는 개발도상국 신흥공업국인 국가들이ㅡㅡ
이런 선진국도 아닌 나라가 친환경적인 정책을 한다고 뭐가 달라질까요.
형식만 갖추고 전부 뼈대도 부실한 무효화일텐데
중국과 인도인이 1인가구당 자동차 1대씩만 소유해도 전세계에 영향을 끼치고
전세계 돼지을 먹는다면 3일만에 다 먹어치울 인구수인데.
공장페수 쓰래기을 모아나도 산을 이룰정도니 
이 상태로가다가 인류 대장앙을 초레하겠네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조차 겨울이 늦게오고 여름이 오래가는거 안느껴지시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지나가다쩜 16-12-09 00:55
 
본문 내용이 종교 철학과 무슨 관계이죠?
     
미우 16-12-09 03:04
 
개인적으로는
출산과 인구유지가 국가경쟁력이라 생각하는 그 이면도 일종의 종교와 다름없다고 보긴 합니다. ㅋㅋ

영토 줄긋고 생산 소비 늘리는 것만이 생존 전략이 될 수가 없죠.
먹이사슬 최상위에서 의식주 외의 온갖거 다 누리기 위해 엄청난 폐기물 만드는 존재가
지 죽을 줄 모르고 동족을 이기기 위해 무한 개체 늘리기 경쟁을 해야한다는 게 광신을 동반한 종교가 아니라면... 물론 다른 생각도, 다른 그 무엇으로 정의할 수도 있긴 하겠으나.
someak 16-12-09 02:07
 
환경운동가 같은 커뮤니티을 찾다 엇비슷한 철학 커뮤니티에 썻는데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웬지 생활이나 의식 관념같은걸 파헤치는 부분에서
토론이 잘될거라는 제가 짧은 생각을 했습니다. ㅠㅠ
글삭제하고싶은데 댓글이 1개이상 달려서 안지워지네요.
     
지나가다쩜 16-12-10 01:07
 
앗! 아닙니다 위에 미우님 답글과 님 답글로 오히려 제 생각이 짧았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헬로가생 16-12-09 02:53
 
다 지구가 인간벌레들을 청소하는 과정이죠.
     
리얼라이프 16-12-09 03:05
 
인도인, 중국인이 인간벌레인가요??/
          
미우 16-12-09 03:09
 
언급된 국가에 대한 비하라기 보단
인구 과다로 발생하는 오염 문제를 그리 표현한 것으로 보이네요.
(오염으로 인한 질병이나 생존률 저하 = 자연정화의 한 부분)
               
헬로가생 16-12-10 00:56
 
맞습니다.
지구의 기생충 바이러스 인간.
리얼라이프 16-12-09 03:03
 
동양철학에 문제가 있어서 중국에 문제가 있고
인도철학에 문제가 있어서 인도가 이지경이다 뭐 이런 얘긴가??/
미우 16-12-09 03:12
 
중국 인도가 국가라는 테두리로 묶었을 때 인구가 엄청난 건 사실이고,
그로 인해 피해를 입는 부분도 분명 있지만.
도시 국가 제외하면 우리 나라 역시 인구밀도 탑 클래스입니다.
인구 과다나 과밀 문제는 국지적으로 어딜 집어서 문제다라기 이전에 인류 전체의 인식을 바꿔야 하는 문제라 봅니다.
경쟁이 존재하는 한 쉽지 않겠죠. 해서 영화 속에서 처럼 국가라는 현 사회체제를 넘어서는 그 무엇인가의 도출이 선행되어야 할지도 모르지만...
     
리얼라이프 16-12-09 04:02
 
헉...육식을 주로 해서 경작지건 산림이건 초지로 만들고 이로인한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어마
무시하고 과거부터 현재 사용해 왔던 화석연료와 이를 연료로 하는 각종 운송수단,
그리고 오염물질의 배출 없이는 만들수 없는 각종 제조품의 1인당 소비량이 이미 선진국이라
불리우는 국가들과 개도국(중국, 인도) 사이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데
중국, 인도한테 책임전가하는 듯한 내용은 선진제국주의 국가들의 논리로 보이네요
뭐뭍은 개가 뭐뭍은 개 나무라는 형국이죠.
저의 예를 들어 드리죠..
저의 누님은 쇼핑홀릭입니다. 엄청 사대서 만들어 내는 쓰레기 양도 어마 무시해요.
그런데 그 누님이 내가 일회용 종이컵 사용하는거 보고 넌 왜 머그컵 사용안하냐며
자연보호가 어떻고 환경보호가 어떻고 쓴소리를 해대더라구요..속으로 기가 막혔습니다.
          
미우 16-12-09 04:11
 
저 위의 댓글도 그렇고, 뭘 어찌 읽고 어찌 독해를 하는지 전혀 감이 안잡히네요.
제 얘기가, 중국 인도 나무랄 게 아니라는 소립니다만????
               
리얼라이프 16-12-09 04:21
 
저도 님말씀 비판하거나 하는 얘기가 아닌대요.오해하셧다면 죄송요.

글을 이어쓰다가 이리 된거에요...
jame 16-12-09 13:19
 
조금 다르지만 인구 증가로 종교인구도 증가하므로
극단주의자들도 같이 증가하고...

이것이 GNR 기술과 맞물려서 종교적 행동주의 종말론자들의 테러가
인류의 심각한 위협이 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인구 증가 자체가 심각한 위협이라기 보다는.. 기술의 발전으로 소수가
인류를 위협할 수 있는 상황에서 극단주의적 종교인도 같이 늘어난다는 것이겠죠..
someak 16-12-09 15:41
 
아 우리나라에서도 딱히 할말이 아닌가보군요.
그래서 전세계의 선진국가들이 중국과 인도 인구 문제을 따지지 않는건가보네요.
정상인 16-12-15 22:44
 
둘이합해 30억
이거뭐 오지터 베지트도 아니고 밸런스 너무깨짐ㅡㅡ
 
 
Total 4,90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6060
1100 중국,인도의 인구광잉에 대해서 (16) someak 12-08 1664
1099 알베르토 박사의 예수회 증언 (6) 화검상s 12-07 1434
1098 기도교인들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15) 이게몰까 12-03 1458
1097 종교는 인류문명의 발달과 인간의 우주문명으로 가는길에장애… (5) 태양권 12-03 783
1096 교황, 낙태 전력 여성에 대한 면죄 무기한 연장해 (18) 화검상s 12-03 1346
1095 종교가 있다는건 나쁘게 보고있지 않지만 (14) 나비싸 12-02 813
1094 목사님과 함께 춤을~ 오예~ (1) 헬로가생 12-02 695
1093 권총으로 자살을 시도한 여학생이 경험한 지옥과 천국 이야기 (63) 화검상s 11-29 3518
1092 각종교 마다 신성모독에 해당하는것은요? (18) 어설픈직딩 11-27 1288
1091 세상을 창조한 목적? (68) 천사와악질 11-26 1939
1090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인가? (한글자막) (5) Jyunkei 11-25 907
1089 세상에 공짜는 없다 (2) 화검상s 11-24 926
1088 (막글) 전 세계 신부님과 목사님이 답하기 어려운 시험문제 (16) 앗수르인 11-22 2400
1087 종교가 여러종파로 나누어진 이유(개인적인 소견입니다) (10) 어설픈직딩 11-22 1193
1086 도널드 트럼프 vs 일루미나티: 이것이 진실이다!!! (2) 화검상s 11-22 3221
1085 1) 지구속에 지하세계가 있다. 마테오리치 신부와 진묵대사 스리랑 11-21 2467
1084 2) 지구속에 지하문명이 있다. 마테오리치 신부와 진묵대사 스리랑 11-21 1317
1083 3) 지구속에 지하세계가 있다. 마테오리치 신부와 진묵대사 (1) 스리랑 11-21 1026
1082 일흔 주간 = 70주가 아니라, 63주 중의 70주에 대함 (5) 앗수르인 11-21 1047
1081 요한묵시록의 기간 = 6년 + 155일 앗수르인 11-21 759
1080 곧 닥쳐올 이 시대의 예언 말씀, 요한계시록 11장의 명쾌한 해석! (8) 화검상s 11-20 1250
1079 세 명의 동방박사들이 따라간 세 종류의 별 (6) 앗수르인 11-19 1299
1078 요셉이 이집트 피난의 지시를 받은 장소는 나사렛 (14) 앗수르인 11-17 1727
1077 마태복음의 족보명단, 누가복음의 의인 후계자명단 (2) 앗수르인 11-17 1328
1076 파라오를 강퍅하게 내비두시고, 다윗도 내비두신 병력 계수사건 (6) 앗수르인 11-17 836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