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분들은'사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무슨짓을 하여도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받게되는 사랑인가요?
예수님과 개신교인끼리의 사랑인가요? 아니면 모든것을 아우르는 사랑인가요?
제 생각을 먼저 말씀드리면 아마도 모든것을 아우르는 사랑일것입니다.
하지만 그 '사랑'이라는 것을 받으려면 전제조건이 일단 '믿어라' 입니다.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그룹이 되어야만 '사랑'이라는 것을 받을수 있는 것입니다.
전 여기서 편을 가르는 것에 의문점이 생기네요
그리고 그 '사랑'이 무조건 적인 사랑이라면 소위 말하는 개독들의 행동이 이해가 갑니다.
주변에 민폐를 끼쳐도 되고 모든 나쁜짓을 해도 난 믿으니까 사랑을 받는다라고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정말로 그것이 예수님이 원하는 바 일까요?
저는 솔직히 말해 예수님이나 하나님이 불쌍하다고 느껴집니다. 소위 개독들 때문에
같이 욕먹게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