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나부랭이 말고는
이름 난 철학자나 사상가는 이름 난 수학자나 물리학자이기도 한 사람이 대부분이죠.
최소 논리 부합하는 고뇌나 연구할 능력이 있는, 그만한 지적 능력은 된다는 방증이기도 하고
해서 자신의 고민 과정을 털어놓고 더 나은 고민은 없나라던가 딴에 시행착오를 줄여보자(그래봐야 답도 없지만)라는 과정이라 볼 수있죠.
헌데 그만한 깜은 커녕 개뿔도 없으면서
환타지나 좀 보다가 망상같은 개똥철학을 늘어놓는 사이비가 왜 이리 많은지...
내말 좀 들어보소 하려면 내 이 정도 능력은 되오라는 돗자리부터 깔아보기라도 하던가.
어이 내 난놈이여 그냥 믿어 진리여
요딴 게 요새 자주 보이는 거 같아 주저리...
제발 뭘 좀 안다 싶은 착각이 들면 가서 논문을 쓰거나 학계에 가서 검증(이라 말하고 무시 내지는 모다구리라 읽음)을 받으셔.
교주 할 거면 필드를 뛰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