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음 그렇죠, 좋게 평가해주면 뭐 그 정도?
"...개신교라는 말이다" 다가닥 다가닥 다가닥

보통 목사들이 하나님을 말이되길 원하죠

"하나님께서 말하시길...블라 블라"
그래서 개신교는 말이죠.....

기복신앙이라는건 세상적인 복이 핵심인데 기독교에서는 예수님 믿고 천국 가라는게 핵심이지

예수님 믿고 부자되고 건강해지라는게 핵심은 아닙니다 ... ( 주기도문에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시고 하시는

말씀데로 세상적인 필요를 구하기도 하지만 핵심적인 건 이세상에서의 기복이 아닌 죽음 이후의 삶이죠 )

그리고 기복적인 종교라면 교회의 우두머리인 목사님 들이 거의 잘 먹고 잘 살아야되는데

대형교회 담임목사급 정도만 생각하셔서 막연히 목사님들이 돈이 많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은데

대형교회 자체가 5만 교회중에 극소수고 10만 목회자중 대형교회나 재정이 안정된 중견교회급 이상 담임 목회자

들의 수 자체가 극소수 입니다 ..

나머지 전체 목회자의 30% 정도는 연봉이 1천만원 미만 수준이고요(월 100만원 미만) 90%정도는 월소득

100~200만원 안팎으로 서민 수준의 수입을 가지고 계시고 노동부 통계로도 일반 근로자에 비해서 소득이 많이

낮습니다 저희 친척분이 목회 20년 이상 했지만 월수입 200벌어보신적이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기복신앙이라면 목회자부터 세상적인 복을 추구하고 돈을 많이 벌어야 정상일텐데 전반적으로

목회자 수입자체도 형편없는 수준인데 ... 기복적인 교회나 목회자 개인이나 교인 개인이 성경의 본뜻을

왜곡하여 기복적인 부분만 편취하는 경우는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기복신앙이 아닙니다

살아서 복을 구하는 것도...기복신앙
죽어서 복을 구하는 것도...기복신앙.
기복신앙 자체가....복을 구하는 신앙이라는 뜻입니다....여기에 시간적 제약은 없네요.
기독교는 죽은 후에 복을 준다는 개념이 아니라...
선업을 쌓는 자체가....이미 복이라는 개념입니다....마음의 안락을 이미 얻었으니까요.
하나님 나라는...지금 이순간 입니다...그래서 살아서 보라하죠...산자만이 볼 수 있습니다.
도적같이 오는 깨닳음....그겁니다.
예수의 이런 돈오 신앙이....몇몇 제자들에 의해서...다 망가집니다.
내세론을 강조하거든요.....특히 요한.

기본적으로 아닌데 기본적으로 깔고가는게 한국 개독바퀴벌레들이지요

한국 개신교는 기독교가 아니에요
욕하려면 그 이면에 있는 샤머니즘 적 정서와
돈이 최고라는 사고방식을 두고 욕해야지

원래 기독교 자체에 욕하는건 옳은 방법이 아니죠

수많은 변형과 왜곡이 가미되어서
원형이 다 파괴되어 버린지 오랩니다
실제로 목사들과 교회 수장들이
성경의 해석조차 지들 멋대로 바꾼다고들 하죠

하나님의 교회와 신천지가 어떻게 튀어나온건지는
조금만 잘보면 알수 있는거죠

미국 유명 목사도 한국 개신교를 두고 이건 기독교가
아닙니다 라고 했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