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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21 13:31
빛 그림자
 글쓴이 : 푯말
조회 : 512  

그 크기를 알 수 없는 깊고 큰 어두움의 끝에서 빛그림자를 만나면 세상의 모든 비밀의 알게 되리라.


소설가 이외수는 자신의 작품 의 맨 끝에 있는 도표에서 이 빛그림자를 '신(, god)'이라고 표현했으며, '그 크기를 알 수 없는 깊고 큰 어두움'을 옛날 그리스 사람들은 '카오스'라고 표현했다.('그 크기를 알 수 없는 깊고 큰 어두움'에 대한 표현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다른 표현들이 종종 다른 용도로도 쓰여 자칫 혼돈할 수 있기에 '카오스'만 소개하겠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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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16-08-21 13:49
 
선문답도 아니고... 그럴싸 한거 아무거나 엮어서 주절대면 뭔가 있어 보이는 거 같죠?
나는 주로 소설에서 진리 찾는다는 고백수기에요?

혹 그 형태를 알 수 없는 다양한 무늬의 표범 털을 더듬다 꼬리 끝에서 "새치"를 만났을 경우에는 세상의 모든 비밀을 모르게 되나요?
     
푯말 16-08-21 13:51
 
오우, 잘 배운 미우냐
그런데 그렇게 말하는 건 누구한테 배웠니?
          
미우 16-08-21 13:52
 
안배우면 아무것도 못함? 뭘 맨날 누구한테 배웠녜...
이러고 다니는 건 대체 누구한테 배우셨는데요?
               
푯말 16-08-21 13:56
 
주먹질, 발길질 하는 것도 배웟다고 하고, 네가 맨날 배웠다고 자랑하니 묻는 거지.

초딩 때 짤린, 더구나 부모 말도 안 듣는 나를 누구가 가르치려고 하겠니?
나는 너처럼 효자도 아니고, 말도 드럽게 안 들어서 가르치려는 사람이 없더라...ㅡㅡ;;;;
                    
미우 16-08-21 14:25
 
구라를 많이 치시더니..
쌩뚱맞은 거까지 구라를 치시네 ㅎ
자고 일어나면 남이 안한 말도 막 알아서 머리 속에서 기억이 나고 그러나요?
                         
푯말 16-08-21 14:29
 
태권도 배웠다고 자랑한 건 누구지?
삐딱한 네가 태권도 배웠다면 말 다한거지 뭐...
그거 배워서 삐딱한 네가 뭐에 쓰겠니?

나는 입이 더럽기는 해도 너처럼 주작질은 안해.
그리고 안 보인다고 인터넷의 익명성을 악용해서 어른한테 '당신'이라고도 않고.
                         
미우 16-08-21 14:35
 
군대 가면 다하는 태권도는 안다는 걸 배웠다고 알아듣는 것이야 인지력 수준을 아니 뭐 그렇다치고...
그게 주먹질 발길질 하는 걸 배웠다고 했다??

님은 혓바닥질 훈계질이 본업이겠군요? ㅋㅋㅋ
자폭도 가지가지네

주먹질 발길질은 유아기 때 거의 자동으로 배운답니다. 주작 전공하신 님아.
                         
푯말 16-08-21 14:36
 
관심 받아라~~~~~ 빼딱한 미우야~~~
부족하면 말하고~~~~
                         
미우 16-08-21 14:41
 
밑천 들어내지 말고 말솜씨가 부러우면 좋게 그렇다고 얘기를 하세요, 자꾸 어디서 배웠냐고 묻지마시고.
그렇다고 가르쳐줄 건 아니지만 ㅋㅋ
지금 관심을 누가 주고 있는데...
                         
푯말 16-08-21 14:46
 
관심이 많이 부족한가보구나?
그럼 왕창 줘야지
유아기 때부터 주먹질, 발길질 배운 삐딱 미우야~~~ 옛다 관심 왕창 왕창 왕창 받아라~~~~
                         
헬로가생 16-08-21 20:10
 
형~ 구루지마여~
더 불쌍해 보여여...  ㅠㅠ
                         
사고르 16-08-21 20:11
 
왜구래요 이게 우리 아재 낙인데...
                         
사고르 16-08-21 20:13
 
길을 안내하는 푯말.. 나를 아는 방법을 가르치는 선생...나를 아는자의 본인 수준에 맞는 행위... 나처럼 살지말라는 희생의 진수죠
                         
헬로가생 16-08-21 21:51
 
아... 예수급의 자기희생...  ㅠㅠ
그럴리갸 16-08-22 00:00
 
냥>ㅅ<??
그럴리갸 16-08-22 00:00
 
연예인외모형님 이 요정인가여ㅇㅅㅇ?나의 사랑을 받을 분..♥
조신하게 16-08-22 00:19
 
아메바 성님 또 기어나오셨네요.
발도 없이 여기저기 많이도 돌아다니시네요.
"세상의 모든 비밀을 알게되리라"  <--- 뒷감당 어떻게 하실라구요?

모든게 흐릿해서 빛도 그림자도 다 카오스인 아메바 세상과  달리 인간 세상에는 촛점이 분명한 문제가 많습니다요.

님의 헛소리는 예를 들어 이런 걸로 검증 가능하죠.

물리학의 미해결 문제들
https://ko.m.wikipedia.org/wiki/물리의_미해결_문제_목록
https://en.m.wikipedia.org/wiki/List_of_unsolved_problems_in_physics
수학의 미해결 문제들
https://ko.m.wikipedia.org/wiki/학의_미해결_문제_목록
https://en.m.wikipedia.org/wiki/List_of_unsolved_problems_in_mathematics

화학의 미해결 문제들

https://en.m.wikipedia.org/wiki/List_of_unsolved_problems_in_chemistry

철학의 미해결 문제들

https://en.m.wikipedia.org/wiki/List_of_unsolved_problems_in_philosophy

여기 있는 것 하나라도 풀어보슈. 헛소리 하면서 꼬리내릴게 뻔하지만 이번에는 또 무슨 핑계를 댈지ㅋㅋㅋ. 검증을 입에 달고 살더만. 성님 대가리나 한번 검증해 봅시다요.

아메바 성님, 인간 세상에서는 그렇세 넋놓고 살면 안돼요.
긴장 좀 하고 살란 말입니다. 성님.
그냥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에서 끝냈어야지요. 안그래요?
세상의 모든 비밀?^^ 문어가 월드컵 우승팀 맞춘다더니 아메바가 로또 당첨번호라도 알려주려나? 알면 초딩 글짓기 선생질을 할리가 없겠지 말입니다.
     
푯말 16-08-22 00:27
 
잉? 성님?
동네 똥개 부르듯이 '푯말아~~~' 하더니 갑자기 웬 성님?
사기치는 데에만 미쳐있다보니 완전히 돌았나보군.

오직 사기치는 데에만 미쳐있는 분이 제 말을 알아들을 리 있겠습니까?
더 이상 저한테 관심 갖지 마시고 사기치는 일에만 열중하시기 바랍니다.
평생 동안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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