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크리스찬들은 기복신앙과 번영복음에 빠져 있으며 번영복음을 가르치지 않더라도 진정한 회개를 통한 거룩함과 의로움의 회복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길은 '사랑'이 아니라 회개 한 가지 밖에 없습니다. 교회에서 목사들이 죄를 책망하지 않는 이유는 은혜의 시대에는 죄를 지어도 사랑의 하나님께서 눈 감아 주시고 천국에 데려가는 시대(자유신학)라고 가르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죄가 죄라는 것을 알지도 못하고 죄에 대하여 자연스럽게 둔감해지고 죄와 타협하는 것을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화검상님, 바로 그겁니다.
잘못을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 회개하고 반성해서
두 번 다시 똑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으면 되는 겁니다.
아, 물론 사람을 죽게 혹은 다치게 한 행동이라든지,
다른 사람을 경제적 정신적 손해를 입게 만든 행동은
당연히 벌을 받아야 하겠지요.
그러니까 예수교가 필요없다는 말입니다.
예수교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