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오도님 그런 긍정적(긍정적인 거 맞습니다) 마인드야 익히 알고 있고 그러지 못하는 제가 부끄러울 때도 있습니다.
저는 그런 걸 좋게 보지 못하는 성격이라, 십일조도... 제사 지내주고 받는 공양도... 무당의 사기도 다 같은 맥락이라 보니까요.
옛날엔 약장수 뱀장수가 있었다면, 현대엔 주식 찍어준다는 둥 등쳐먹는 현대판 뱀장수가 있죠.
그외 저런 신종 뱀장수도 몰라서 그런지 많은 듯...
당할 수준이면 뭘해도 당한다는 건 맞는 얘긴데, 그래도 가능하면 예방해줘야죠.
그렇게 당한 것들도 스트레스로 결국 사회 비용으로 나타나거든요.
xx을 한다거나, 자기도 당했다고 한탕 한다거나.. 뭐 여러 가지로 나타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