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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27 04:06
진화..... 有 (2편)
 글쓴이 : 대도오
조회 : 519  

제목_없는_아트워크 8.jpg







썩 재미있지는 않네요. ^^; 그림 연습 삼아...

제가 가진 종교철학적 지식의 한계라고 할까요? ^^;


그림 그리면서..

내가 종교나 철학에 대해서 정말 모르는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_-;





제목_없는_아트워크 9.jpg



좀 부족한 듯 하여.. 하나 더...

천국에는 놀이 공원 없죠?

영원히 늙지 않는 거 맞다면..(늙나요? 거기서도?)

아이들인 상태로 천국에 사는 애들은

참 불쌍할 듯.....


매일이 일요일? 교회가서 하루종일? -_-;

제목_없는_아트워크 1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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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오 16-08-27 04:15
 
아무 생각없이 그리고 올린 거니...
그림 내의 문제에 대해 지적(?)하시거나 토론하는 걸 절대 환영합니다. ^^;

단군 앞에 앉아 있는 곰과 호랑이를 그려보다가...... 그냥 필 받은 대로 배치 해 본 것일 뿐입니다.
이집트 피라미드도 넣고.... 모아이 상도 넣고.... 다 넣고 싶었는데.... ㅠ.ㅠ.

원래 영감(?)을 받았던 만평은...... 그냥 예수 다음에 돈'이었어요. 거기다 단군을 넣어 볼까? 라고 시작했던... ㅎㅎ
헬로가생 16-08-27 04:20
 
백전님이 기독교인인데...
     
대도오 16-08-27 04:21
 
그런가요? 그럴까바...... 옆에 닉네임 지웠지요.  ^^;


배역 캐스팅은 감독 맘.... 임......ㅎㅎ
          
헬로가생 16-08-27 04:22
 
헐... ㅋㅋㅋ
               
대도오 16-08-27 04:24
 
현대 과학이 문화/문명과 떨어질 수 없는 관계이고...

서구 문명은 분명히 예수교에서 영향을 받았다는.. 뭐 그런... 깊은 뜻을.... ^^;
                    
헬로가생 16-08-27 05:37
 
근데 표말성님 다시 오실 것같나요 안 오실 것같나요?
전 다시 온다에 십일조 걸겠습니다.
                         
대도오 16-08-27 05:44
 
무조건 오셔야 된다고 봅니다...
돈 벌러 오는 것도 아닌데.. 딱히 조건이나 자격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그냥 와서, 자기 하고 싶은 말도 하고.. 남들 말고 듣고(이게 안되긴 합니다만... ㅠ.ㅠ.)

단지, 조금만 더 자기를 알고 오셨으면 하고 바래 봅니다. ^^;
속임수를 쓰실분은 아니라고 믿기에... 푯말이라는 닉네임 그대로 오셨음 좋겠네요.
                         
제로니모 16-08-27 09:34
 
도오님만 긍정적으로 보시는군요. 흠

사람마다 견해가 다를순 있죠.

하지만...
                         
대도오 16-08-27 16:12
 
딱히 푯말님을 긍정적으로 본다기 보다는...

어떤 성향의 캐릭이던.... 존재를 부정할 필요는 없다는 의미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애요.

현실과는 다르게...... 푯말님 덕분에 게시판이 왁자지껄했잖아요.


딱히 나쁜 말을 하거나 범죄를 한 것도 아니구요. 수준 낮은 소리를 너무 당당하게 적은 거 뿐이죠.

보기 싫고 휘말리기 싫으면 안 보면 그만이고... 그게 인터넷 게시판의 특성이라고 봅니다
                         
미우 16-08-27 16:17
 
어제 자세히 안보신 것 아니냐는 얘기가...
대도오님께서 생각하는 일관성 같은 게 아니라
다들 뭐지 했던 그 이유가 영업질이 아니냐는 소리죠.
벌어먹는 방법이야 다 각양이지만
퍼오신 분의 그 캡쳐내용에서 다들 걱정하는 것도 그것이 가져오는 병폐에 대한 것이고.
                         
대도오 16-08-27 16:28
 
아 네. 그 말씀이셨군요. ^^;

푯말님한테 당할 사람들이라면,
어디가서도 스스로 당하기를 원하는 사람들 수준이라고 보는 것도 있고..

또 푯말님이 먹고 살려고 영업질 하는 것도
굳이 막아야 될 중대한 상황이
여기 소규모 게시판에는 아직 발생하지 않은 듯 해서
전 개의치 않고 있었습니다.

제가 어지간하면
먹고 살려고 하는 행동들은
최대한의 관용을 베풀자라는 주의라서요.

어쨋거나,
미처 무슨 의도인지 모르고 혼자서 눈치없이
글 적고 있었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

제가 가능하면.. 제가 확실히 안다고 느끼는 분야만 댓글을 적을려고 하는 이유가
이거죠. -_-;
발제야.. 애초에 하나도 모르니 가르쳐 주세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거고...
                         
미우 16-08-27 16:39
 
대오도님 그런 긍정적(긍정적인 거 맞습니다) 마인드야 익히 알고 있고 그러지 못하는 제가 부끄러울 때도 있습니다.
저는 그런 걸 좋게 보지 못하는 성격이라, 십일조도... 제사 지내주고 받는 공양도... 무당의 사기도 다 같은 맥락이라 보니까요.
옛날엔 약장수 뱀장수가 있었다면, 현대엔 주식 찍어준다는 둥 등쳐먹는 현대판 뱀장수가 있죠.
그외 저런 신종 뱀장수도 몰라서 그런지 많은 듯...

당할 수준이면 뭘해도 당한다는 건 맞는 얘긴데, 그래도 가능하면 예방해줘야죠.
그렇게 당한 것들도 스트레스로 결국 사회 비용으로 나타나거든요.
xx을 한다거나, 자기도 당했다고 한탕 한다거나.. 뭐 여러 가지로 나타나죠.
                         
대도오 16-08-27 16:56
 
스스로 당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라는 게 존재하더군요.
아무리 막아도 안되고...
스스로 깨우쳐서 자신의 한계를 깨고 뛰쳐 나오기를,
강력한 어조로
변화와 갱생을 지지하면서 기다리는 것 말고는
도울 길이 없는 분들..

자존감이나 인지력, 합리성이
최저수준인 그런 분들만이
푯말님한테 혹 할 것 같애서..
그 분들을 도울 길은 없으리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분들의 피해(?)에 무심하다는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

국경선을 그어 놓고, 인터넷을 통해 모든 것을 뻔히 들여다보면서도
지구상 어딘가에 사람들과 아이들이 죽어가는 것은 무시하고
우리나라에서 길냥이 한마리가 죽어가는 것에 더 흥분하는
현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둘 다 흥분해야 한다고 봅니다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적절히 스스로와 타협한 결과라고 부끄럽게 고백합니다.
마음이 메말라간다고 할까요? 그런 느낌을 또 가져 보네요.

억울한 피해자가 하나도 발생하지 않기를 기도해야지요.
'괜찮다'라고 하면 안되겠죠.....

근데 막아질까요? 여기 오기전부터..
이미 제법 성공(?)하신 듯 보이던데.. ㅎㅎ
또 다른데 어디가서 하시겠죠

차라리 그나마 다른 사이트보다
규모가 작아서 노출 빈도가 휠씬 높고
특별한 열정(?)을 갖춘 사람들이 모인
이 곳에서
관리(?) 하고
상황을 관챁하며 피해를 막도록 노력하는 것도 괜찮아 보이네요.

내 눈에 안 보인다고
없는게 아니니깐요.
페리닥터 16-08-27 11:33
 
천국은....남자 여자...그런 구분도 아예 없습니다.
아이. 늙은이....그런 구분도 없구요.
님이 상상가능한 세계가 아닙니다.
     
미우 16-08-27 11:51
 
천국에서 인터넷 하나 봅니다? kt 써요? ㅋㅋ
          
사고르 16-08-27 13:06
 
전 제목이 전화! 인줄 알았습니다..자꾸 눈이 침침해지는게...
               
미우 16-08-27 16:42
 
저도 자주 그래요.
내가 적는 글도 제대로 안보여서 엉터리로 적고 오타 수정을 여러번 하는 경우가 다반사.
          
헬로가생 16-08-27 20:52
 
ㅋㅋㅋ
     
대도오 16-08-27 16:31
 
그럼. 스스로를 인지하지 못하고, 욕구도 사라지는 그런 세상인가 보네요.

전 확실히 천국 체질은 아닌가 보네요.

똥밭에 굴러도... 지금의 생각과 욕구를 그대로 가지고 살아가고 싶네요. 그것들을 다스리는 방법은 더 많이 배워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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