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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15 05:18
2017년 9월23일(계시록 12장의 별자리)에 대한 조금은 다른 견해..
 글쓴이 : 솔로몬느
조회 : 675  

2017년 9월23일에 뭔가 특별한 별의 배치가 있다고(계 12장의 별자리) 전에 올렸던 동영상에서는 휴거가 있을거라는 


견해의 목사님의 동영상을 올렸습니다...이번 동영상은 조금은 다른 견해의 동영상을 올립니다...


요셉의 꿈해석인 7마리 살찐 소와 7마리 마른 소의 창세기 얘기를 인용하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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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 17-07-15 06:23
 
성경얘길 사실로 받아들여도 레블12장과 마태24장을 종합해서 합리적 추론으로 고려해 볼 땐, 죽었다깨나두 지금은 그 시기가 아닙다.

다 떠나서, 만일 12장 서두에서 7번째 봉인의 두루마리를 어린양이 펼쳤을 때, 달이 핏빛으로 물드는 등 천문변화, 천재지변의 징후가 지금과 일치한다면 바로 이어서 나타나는 임신한 여인과 그로부터 출생하는 아이는 뭐로 설명할건가요? 또한 하늘을 장악해 공중권세를 잡고 있던 용과 천사장 미카엘의 싸움으로 지구 땅으로 떨어져 이후 땅위의 인간들과 이 여인과 아이가 더욱 직접적으로 괴로힘을 받는거는 뭐로 설명할까요?

분명한건, 지금 교회들의 다수설이 이 아이는 예수그리스도 어린양으로 묘사하고 있는거로 얘기합니다.

그럼 9월 23일 천문변화가 있고나서 예수 탄생 사건이 생긴다? ㅋ

이게 무슨 앞뒤가 맞지않는 얘긴가요? ㅋ

적어도 12장은 7 번째 봉인이후 분명한 시간상 선후 순서대로 나열되었다는건 여지없는데, 앞뒤가 맞지않는거죠.

결국 위 얘기들이 맞아떨어질려면 적어도 12장서 철장을 쥐고 만국(교회)를 다스릴 아이는 어린양이 되어선 안됩니다.

그럼 지금껏 교회서 해석이 다 헛것인데요? ㅋㅋ 딜레마다 ㅎ
헬로가생 17-07-15 07:56
 
ㅋㅋㅋㅋㅋ
휴거는 모르겠고 그때쯤 난 휴가는 가겠네.
마르소 17-07-15 09:54
 
내 견해는 9월 23일이 지나면 이 인간들 또 다른 개소리한다 임
     
지나가다쩜 17-07-15 12:33
 
동의!! 합니다.
세상의빛 17-07-15 13:11
 
휴거가 언제 일어나느냐가 중요 한게 아니고 자신의 영혼이 해결 되었느냐 아니냐가 중요한것입니다

휴거가 오늘 일어나든 내일 일어나든 그걸 안들 자신의 영혼이 구원받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는 겁니다

반대로 휴거의 날짜를 전혀 모르더라도 자신의 구원을 확신한다면 이런건 전혀 신경쓸필요가 없는거지요

중요한것은 항상 깨어 있으면 되는 겁니다
     
지나가다쩜 17-07-15 13:34
 
그 구원이라는거 본인은 받는다고 확신 하시는 수준이신가 봐요?
얼마나 본인이 구원 받을거라 확신하시길래
남들 한테 설교를...
세상의빛 17-07-15 14:36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미우 17-07-15 17:37
 
헛소리로 판명났을 때의 변명을 하도 많은 헛소리로 경험치가 쌓여선지
이젠 날자 오기도 전에 미리 해놓고 시작 하네요 ㅋㅋ
중하지도 않고 결과적으로 헛소리란 얘긴데 알면서 헛소리 하는 이유는!? 안하면 속이 허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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