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년을 살았다고 누구를 판단하겠습니까! 스스로의 양심에 따라 하나님 말씀에 비춰 옳은 길을 찾아갈 뿐이죠.. 토마소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은 이단 구원파의 교리를 말씀하시는 건지 싶네요..
바울의 오류가 아니라, 인간이 자기 유리한 대로 믿는 '사악한 심보'의 결정인 것이지요..
사도 바울의 말씀의 깊은 뜻을 어찌 단답형으로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바울의교리가 거짓된 것이라고는 결코 생각지 않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다 이룬것으로 결코 여기지 않는다고 했었고, 세상 기준의 귀한 것들을 배설물로 여기며 오로지 푯대(천국, 구원)를 향해 전진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한 순전한 열심 가운데 중간 중간 낙망하고, 혹은 좌절할 수 있지만, 주님을 자기 생명보다 더 사랑함으로 결국은 세상을 이기고, 내 육체를 이기고 주님을 선택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