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는 설교 및 성도들의 장례식 입관 예배 발인 예배와 새벽기도 담당하시고요 장로는 교회 재정관리와 관련된 일들을 맡고 있습니다 요즘은 장로들이 목사쫓아낼 수 있고요 현재 한국 교회는 장로들이 목사보다 권한이 커 망해가고있는 중입니다 그 외에 성적으로 미친 목사들도 한몫을 하고요 빽이나 이런걸로 담임목사도 되기에...한국 교회는 타락했습니다...교회가 다시한번 개혁을 하지 않으면 한국 사회는 얼어붙을 겁니다...
목사: 나무 위의 뱀. (이브를 꼬신 악마) 혹은 "먹"사 (먹는 놈)
전도사: "쩐"도사 (돈을 벌기 준비하는 자)
강도사: 말그대로 강도질을 시작한 자
선교사: "성"교사 (주 활동무대: 필리핀)
장로: 짱으로 늙은 자. 교회에서 방귀 좀 낌
권사: 장로 마누라
집사: 집 지키는 자. 한마디로 개. 교회에서 잡일 시키려고 개나 소나 다 주는 감투.
그리구 한국장로교회는 칼빈주의 정통인 스위스 제네바쪽의 개혁주의교회가 아닌 아류인 스코티쉬나 벨기에 쪽에 본산이 있는 Presbyterian(장로)들 중심의 장로회 교파에 그 정체성을 두고 있다고 말합니다만 실제론 이들 유럽 장로교가 미국에 넘어가고 다시 미국 장로회 선교사들이 일본과 한국으로 넘어왔다구들 합니다.
그 사이 교회 독립성을 강조하는 개신교단의 특성상, 교단과 교회의 법들이 제각기 다르고 변질되었구요.
한국장로교는 더더욱 샤머니즘 같은 토속적 민간신앙이나 불교 같은 토속 종교가 짬뽕된 형태로 더 심각한 변질을 겪으며 반세기 이상을 지나왔죠.
그리구 이런 장로교회들은 바울의 초기 교회를 모티브로 하며 바울 서간을 중심으로한 교회 시스템을 구축하려하고 있죠.
그 교회 시스템축의 중심이 바로 장로와 집사란 직분 중심의 교회 운영에 있습니다.
그래서 예로 디모데전서3장에 나오는 교회 집사 직분의 의무 상황이나 베드로전서 5장에 있는 장로 직분자의 의무와 본분 등이 자세히 적혀 있습니다.
올릴려니 글이 길어져 인용은 생략.
그리구 기독인들이 구원과 종말론적 신앙에 있어 중요시 여기는 요한계시록에도, 보좌에 함께 앉을, 교회로 부터 선발된 24인 장로의 위상과 역할을 여러차례 언급하는데요. 그런 측면에서 교회는 일꾼인 집사들 중심으로, 연합된 장로들의 장로회가 이끄는 교회가 바울의 초대 교회의 모습이라구 생각하여 만든 교파가 장로교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구 권사는 사실 신약엔 전혀 언급되지두 않은 여성의 직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신약 초기 교회 당시 예수복음이 남여 양성평등주의를 구체적으론 적시하지않은 면이 있기에 또는 신약성경이 보급되기 전이기두 하구요.
어째든 여전히 유대의 가부장적 남성중심의 사회성향이 교회 내서도 나타납니다.
여성의 교회 내 발언이나 역할, 직분 역시 한계가 있었구요.
현대 교회에서도 거의 비슷합니다. 교회 당의회와 재직회 등의 주요 사안 처리에 있어서 직접적으로 가장 큰 영향을 행사하는 것이 목사와 장로 직분입니다.
그래서 여성들을 위해 만든 직분이 권사구요.
권사는 일반적으로 교회내 의사결정회의인 당의회 등에 참석할 수 없죠.
그래서 그냥 오랜 교회 생활을 통해 믿음이 깊어진 여성도를 위한 명예직으로 보면 됩니다.
그리구 목사(reverend, pastor) 보통 영어론 Shepherd 양치기 목동, 목자라는 의미로 복음서 예수가 제자 베드로에게 내 양을 치라는 사명으로, 구교 카톨릭 신부에서부터 시작해서 종교개혁을 통해 연계된 의미로 유래되었지만.
신부와 목사는 내용적으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기 까지 자세한 설명은 너무 기니 생략합니다만, 한가지만 얘기하면, 카톨릭 신부는 사제(priest)적 개념이 포함되었지만 개신교 목사는 같은 교인 중 한명이고, 단지 교사의 은사가 있는 교육자 내지는 설교자란 의미가 강합니다 .
아무튼 장로교회의 유래와 시스템은 대강 이렇군요.
중요한건 이런 한국 장로교회들이,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신약에 나오는 집사, 장로들과 목회자의 직분에 맞는 의무와 책임을 다하고 있느냐 또 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있느냐에 있어서는 심대한 의문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