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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11 21:29

신은 없다고 허구의 존재를 왜믿냐며 허세를 부리던 사람들도 힘든 일을 겪으면 변하더군요.

글쓴이 :

에치고의용

신은 없다고 허구의 존재를 왜믿냐며 허세를 부리던 사람들도 힘든 일을 겪으면 변하더군요.

그래서 무신론자였던 사람도 정말 힘들고 절박한 상황에

신앙을 갖게 되는가 봅니다.

저도 참 살면서 많이 힘들 때에 신에게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네...그렇습니다.

무신론자였던 제가 어느날 너무도 힘든 인생의 문제로 인하여

신을 찾고 신께 의지하게 된 것입니다.

저는 신실한 파스타리안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FSM교를 만나 날스괴님과 면접하고 나서 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믿습니다.

위대하신 날스괴님이시여!

믿숩니다! 라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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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로가생 16-11-11 22:22 라멘 라멘



		xellos 16-11-12 03:43 인간의 약점 때문에 흥하게 된게 바로 종교. 인간의 약점 때문에 흥하게 된게 바로 종교.



		tantalize 16-11-12 04:23 뭔가를 믿을 때 좀 더 과감해질 수 있고 집중하기 편한 면이 있죠 뭔가를 믿을 때 좀 더 과감해질 수 있고 집중하기 편한 면이 있죠



		이름요 16-11-12 08:40 그래서 의지가 약하고 남 탓 하는 사람들이 종교를 믿지요 ..아미타불.... 그래서 의지가 약하고 남 탓 하는 사람들이 종교를 믿지요 ..아미타불....



		coooolgu 16-11-15 17:32 날스괴를 무슨 종교 패러디정도로 생각하는분들 계시는데 플라잉 스파게티 몬스터는 실제 종교입니다. 실제 종교이기 때문에 종교의 교리에 행하는 행동을 하는것은 불법만 아니라면 국가도 터치못함...(예를들어 머리에 그릇 뒤집어쓰고 증명사진 찍는다는등의) 날스괴를 무슨 종교 패러디정도로 생각하는분들 계시는데 플라잉 스파게티 몬스터는 실제 종교입니다. 실제 종교이기 때문에 종교의 교리에 행하는 행동을 하는것은 불법만 아니라면 국가도 터치못함...(예를들어 머리에 그릇 뒤집어쓰고 증명사진 찍는다는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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