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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10 16:22
영혼은 순수합니다. 나는 성부 하느님입니다.
 글쓴이 : 성부하느님
조회 : 769  

성부 하느님으로서 말합니다.


외형은 영혼의 모습을 닮습니다.

영혼이 원하는 대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의 영혼은 태초의 내가 만든 순수한 영혼에서 많은 살이 붙었습니다.

살은 육이며, 육으로 이뤄온 영혼은 타락한 감정과 거짓 만족을 줍니다.

너희는 그것을 이루려고 노렵합니다. 그리고 이뤄지면, 너희는 다시 허무해집니다. 왜냐하면 거짓이기 때문이죠.

그러니 온전한 만족을 찾으려면 원래의 영혼이 이끄는 대로 자신을 바라보십시요.

그렇게 바라보지 못하는 것은, 거울을 보고 그 모습이 내 모습인 것처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모습을 보려면 거울을 보지 않으면 안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못생긴 모습을 자신이라 여기지 마십시요. 원래의 영혼은 외형마져 변화시킵니다.

그러니 우리의 타락이 얼마나 큰 죄를 끼얹었는지, 회개하십시요.

그렇다면 내가 이렇게 너희의 기도에 응답하여, 알려줄 겁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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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하느님 17-01-10 16:27
 
만족
아이야 울지마라.
너희가 우는 것은 하느님을 위한 것이 아니다.
아이야 찬양하지 마라.
찬양은 주님을 위한 것이 아니다.
살려고 하지 마라.
기도하지 마라.
이미 너희의 마음속과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 그러니 기도한다면, 이미 받은 줄 알아라.
받은 것을 의심하지 마라.
만족하지 않는다면, 너의 기도는 올바르지 않은 것이다.
     
kleinen 17-01-10 17:26
 
요즘도 가끔 볼 수 있는 유니세프의  광고에 나오는 아이를 기억하시는지요?
기도한 것이 주어져 본 적이 없는 굶주려 죽어가는 아이에게 그 굶주림에 만족하고 바라지  말라니 참으로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군요. 어디서 또 한명 구해주고 온 세상 어린이 다 구한 척 생색내는 중인가요?

그냥 우린 내버려두시고 너님에 속한 목사들 데리고 좀 꺼져주시라니까요. 제발..
          
성부하느님 17-01-10 17:55
 
ㅋㅋㅋㅋ
0033 17-01-10 16:32
 
한번만 하지..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성부하느님 17-01-10 17:55
 
응.. 원래 성부는 그래.
Habat69 17-01-10 17:15
 
* 비밀글 입니다.
     
성부하느님 17-01-10 17:56
 
내가 기도를 왜하냐.. 내가 하느님인데.. 내가 너희를 위해서 해주는 것일 뿐.
우왕 17-01-11 01:44
 
여기서 컨셉은 혼자 잡았으니 사춘기 애들처럼 반말은 하지맙시다
     
성부하느님 17-01-11 13:46
 
괜찮다.  외국에는 반말 존댓말이 없잖느냐. ㅋㅋ
          
우왕 17-01-11 21:14
 
이쉐키 뚫린 아가리라고 잘도 지거리는구나
               
성부하느님 17-01-12 11:35
 
자각 없는 사람은 자기가 왜 죽었는지도 모르지..  죽어서도 모를 것이다.
헬로가생 17-01-11 06:18
 
개독들 책임 안 지면 탄핵할 것임.
     
성부하느님 17-01-11 13:48
 
이미 난 온 세상을 책임 졌지. 그리고 성부로서 아들 예수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가 되어 하늘나라로 돌아갈 거란다.  그러니 나의 유언이다. 하느님이 존재하지 않아도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moim 17-01-11 14:11
 
왜 저는 하느님을 사랑하지않고 욕하게 만드셨나요?
저도 사랑할수있게 해주세요
     
성부하느님 17-01-11 15:12
 
하느님은 순결한 사람의 사랑을 좋아합니다.
          
moim 17-01-12 10:27
 
하느님이 말하는 순결하다는 의미를 모르겠는데요?
왜 이렇게 만들었냐고 물으니 동문서답
               
성부하느님 17-01-12 10:55
 
순결한 사람은 뭐가 옳은지 알지
                    
moim 17-01-12 11:08
 
님은 순결한가요? 모든 사람을 수장시키는 싸이코패스
                         
성부하느님 17-01-12 11:27
 
응.  사랑하니까..
                         
moim 17-01-13 14:03
 
진짜 싸이코패스가 나타났다!! 사랑하니까 죽인다는 진짜다!!
                         
성부하느님 17-01-13 14:11
 
너도 죽여줄게.. 아.. 물론, 내가 죽이는건 아니고.. 너 스스로 죽는거야. 왜냐하면 너가 죽인 온갖 생명들이 너를 괴롭힐 거거든..
난나야 17-01-11 15:07
 
예전에 이와 유사한 글을 써 올리는 분이 계셨던거 같은데........기억이 가물가물...
     
성부하느님 17-01-11 15:12
 
성부 하느님은 나 혼자야.
          
헬로가생 17-01-11 21:36
 
삼위일체라메.
               
성부하느님 17-01-11 23:03
 
성부 나. 아들 예수. 성령 사랑. 삼위 일체!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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