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7-01-29 08:52
남침땅굴?????????????
 글쓴이 : 나비싸
조회 : 793  

구정 잘들 보내고 계시나요

이상하게 탄핵정국이 나오면서 남침땅굴,전쟁설 이런게 카톡으로 옵니다 

근데 유독 종교인분들이 보내더군요 

신을믿는 종교....

신이 그렇게 하라고 시킨건가요? 

아님 양심불량 종교지도자들이 기득권을 지키기위해 지령을 내렸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화검상s 17-01-29 10:14
 
현실적으로 북한이 남한을 점령할 길은 땅굴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북한의 3일 전쟁 시나리오
https://www.youtube.com/watch?v=oMvrXDut9Hs

이 시나리오대로 전술을 구사하려면 땅굴 이외에는 전략을 이룰 방법이 없어요..

땅굴 자체가 아예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상식적이지 않은 생각입니다.

북한의 땅굴기술이 세계최고수준으로 팔레스타인에게도 이전되었고, http://news.joins.com/article/15373113
수년전 북한간첩들이 서울의 지하철 대외비를 입수해갔다고 대대적으로 방송에 나왔습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3737497&code=11131200

북한의 지하철 : 평양의 지하철은 지하 100m를 달린다(사진, 동영상)
http://www.huffingtonpost.kr/2014/04/14/story_n_5144633.html

CIA국장 “남한 내 40개 땅굴 증언 있다”
황장엽 비서는 “북한의 땅굴 능력은 비행기가 지하터널에서 지상으로 나올 수 있는 엄청난 규모의 능력과 기술을 가지고 있다”며 “북한의 10여만 특수부대원들이 대한민국 땅에 일시적으로 나올 수 있는 도구가 무엇이라고 생각느냐? 바로 땅굴이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51483


고 황장엽 비서, CIA 국장, 북한장교, 탈북민 병사, 팔레스타인 군인들이 북한의 땅굴(기술)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나비싸 17-01-29 10:52
 
3일 작전....
흠...

5만명이 지하땅굴로 남한을 침공한다?

그것도 걸어서?

아니면 이동수단을 타고?

지하 몇십미터를 파고 오길래 한강넘어서 까지 땅굴이 오고 있나요?

땅굴을 파고 오면 몇명씩 입구에서 나오나요?

노아의 방주 계산법처럼 신이 압축하해서 포켓몬처럼 한방에 나오나요?
          
화검상s 17-01-29 11:25
 
1978-10-17 제3땅굴을 발견한 전두환 제1사단장
http://m.blog.naver.com/s5we/150075076041

약 40년이 흘렀습니다. 북한 탈북병사가 북한 군인들에게 땅굴작업은 일상이라고 했습니다.

왜 다른 사람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습니까??

北특수대원들 지금도 땅굴로 남한침투?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20898
그는 "중부전선, 특히 철원 쪽에 많은데 출구가 계곡이나 산골짜기여서 쉽게 발견되지 않는다"며...
               
나비싸 17-01-29 19:41
 
눈닫고 귀닫는게 누구인가요?

남의말을 듣지 않고 맹목적으로 주장하는 어느종교인 분하고 똑같네요

ufo도 있어요 유니콘도 있어요 눈에 안띄는 이유는

쉽게발견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지청수 17-01-29 16:55
 
상식이 없고, 논리도 없는 집단이어서 그렇습니다.

한반도가 화강암 지형이기 때문에, 땅을 판다는 것은 곧 화강암 암석층을 분쇄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화강암 암석층을 분쇄하며 나가는 것은 엄청난 장비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북한이 그런 장비와 의지를 가졌다고 해도 필연적으로 엄청난 진동이 발생하게 되며 이 진동은 지진계에서 다 잡힙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북한의 땅굴은 총 4개입니다. 그런데 이 4개의 위치는 휴전선 이남으로 5Km를 넘는 땅굴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자기 머리로 생각을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선동되서 서울까지 땅굴을 팠다더라, 한강 이남까지 땅굴을 팠다더라. 하는 말을 들려주는대로 믿습니다.

역사적 자료, 과학적 자료, 고고학적 자료를 가져와도, 눈 가리고, 귀 막고, '오직 믿음'만 외치는 무리들이니, 북한 땅굴을 믿어도 그다지 놀랄만한 일도 아닙니다. 부러멱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종교에 빠진 사람들은 쉽게 쓸 수 있는 편리한 존재일 겁니다.
     
나비싸 17-01-29 19:42
 
선동은 종교인들이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맹목적으로 믿어라 하면 와...하고 믿는게 익숙해서 인지

사실과 다른 내용

듣고싶은 것만 듣고 보고싶은 것만 보는

선택적 경청을 하는 이합집단인거 같네요
레종프렌치 17-01-31 21:42
 
왜냐면 박정희때 가라 목사들 많이 만들었거든요..

안보 들먹이면서 전쟁 운운하는 예수쟁이들은 다 박정희의 DNA가 들어있다고 보시면 됨..
 
 
Total 4,8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817
1173 절대변하지 않는 유일한 진리 (1) 대도오 02-01 426
1172 어떤 찌질이 이야기 대도오 02-01 304
1171 주여 나의 생명, 316장 김PD 02-01 497
1170 어떤 십자가.. (유) (2) 대도오 02-01 363
1169 각종 종교나... (4) 하이1004 01-31 404
1168 여러 해 동안 주 떠나, 278장 김PD 01-31 428
1167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322장 (2) 김PD 01-30 645
1166 세상에 진짜 하나님이 있다면.. 열무 01-30 486
1165 데메테르와 페르세포네 신화 옐로우황 01-29 992
1164 날마다 주와 멀어져, 275장 김PD 01-29 407
1163 남침땅굴????????????? (7) 나비싸 01-29 794
1162 현재 개독교 상황 (2) 디아 01-29 802
1161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272장 (3) 김PD 01-28 646
1160 안녕. 성부 하느님이야. 아들하고 고생했던 얘기를 좀 해줄게. (9) 성부하느님 01-28 455
1159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유) (3) 대도오 01-28 340
1158 죄짐맡은 우리 구주, 369장 김PD 01-27 737
1157 죵교적병역거부♥ (12) 아기토끼 01-26 612
1156 내 주 예수 주신 은혜, 317장 김PD 01-26 382
1155 프리메이슨이 구상 했던 미래, 그리고 록펠러의 하수인 트럼프… (10) 화검상s 01-25 2279
1154 날마다 주와 멀어져, 275장 김PD 01-25 342
1153 안녕. 성부 하느님이야. 사실을 하나 말해줄까...? (18) 성부하느님 01-25 634
1152 기독교 까페에 성경 구절을 올렸는데 정지 먹는건 도대체 뭔가… (2) 에치고의용 01-24 685
1151 제가 글을 어렵게 쓴거 같아 동문서답이 있네요 (17) 나비싸 01-24 526
1150 [찬송10곡] S012. 메시지가 있는 찬송, 박춘배 목사의 '굿모닝… 김PD 01-24 390
1149 하나님의 말씀으로, 133장 김PD 01-23 365
 <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