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십니다.
창35:11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생육하며 번성하라
하나님의 계획은 완벽하고 그의 지식은 오류가 없으며 그의 감정은 사랑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반대로 인간의 지식은 불완전하고 오류도 많습니다.
인간의 센서인 오감도 부정확하고 오감을 통해 들어온 정보를 종합하는 뇌의 기능도 제한되기 떄문입니다.
거미는 더듬이를 통해 세상을 인식합니다.
그 더듬이가 인간에게는 청각 시각 촉각 미각 후각일뿐입니다.
인간의 모든 지식을 의심하라는 데카르트는 참으로 지혜로운 자입니다.
단지 자기의 존재 자체 하나만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란 명언이 나온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생각을 많이 해봤자 별거 없습니다. 어떻게 먹고살까? 어떻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번식할까?뿐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세워놓은 모든 가설들은 토론의 주제도 되어야 하고 증명도 요구되야 하고 논리적이어야 어느정도 인정받습니다. 그래도 불완전하고 오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오류가 없습니다.
기독교인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자입니다.
그럼 어떻게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게 되었을까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 강력하고 능력이 있고 한번 하신 말씀은 꼭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굳이 증명해야 한다면 그 말씀이 이루어지나 안이루어지나를 보면 되는 것입니다.
성경이 바로 그 증거가 됩니다.
성경에는 수많은 예언의 말씀이 이루어 지는 것을 보여줍니다.
다니엘서 2장에는 느브갓네살왕이 꾼 꿈을 다니엘이 해석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다니엘은 해석을 통해 페르시아, 헬라(그리스), 로마의 출현을 정확히 예언합니다.
그리고 그대로 역사가 이루어 짐을 우린 알고 있습니다.
이런 예언의 말씀이 이루어짐을 성경의 무수히 많은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예언의 말씀이 한치의 오차도 없이 이루어지는 절대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어찌하여 인정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믿음의 대상으로 받아드려지는 것입니다.
더듬이 지식으로 체계를 세운 인간의 과학은 의심의 대상이기에 끊임없이 비판하고 증명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을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입니다.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그러기에 예수님은 죽은 자도 살리셨고 병든자도 고치셨고 물위를 걷기도 하시고 결국 부활하신 것입니다
더듬이 지식으로는 받아들이기 힘들것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다행히도 사랑으로 가득차 있으십니다.
성경을 읽어 보십시요. 그리고 확인해 보십시요. 예언들이 과연 이루어 졌는지를...
예수님품으로 오십시요. 예수님이 두 팔을 벌리고 환영해 주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