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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8 17:05
사탄에게 영을 빨린 한국의 개독교 목사들
 글쓴이 : 행복찾기
조회 : 727  

바이블이 신화책이 아니라 진실이라는 가정을 한다면,

지금 한국의 개신교 교회의 목사들의 대부분은 사탄에게 영을 빨려
사탄의 노예, 즉, 사탄의 종자가 된 마귀, 악귀라는 결론이 나온다.

그 사탄의 종자를 믿고 따르는 신자들은? 당연히 사탄의 추종자들이겠죠.

대한민국 교회의 타락은 
마치 중세의 타락한 교회의 복사판으로 보인다.

사탄에게 영을 빨린 자들이 하는 짓이라고 본다면
한국 교회 목사들이 하는 짓이 이해가 되기도 한다.

그들은 사탄의 종자요, 신도 또한 그 추종자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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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17-03-28 18:23
 
정말 국가에 중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정책결정(최근의 사드배치)...같은 경우엔..
종교계에서 목소리를 낼순 있다고 생각합니다. (잇권이 개입되지 않은 목소리라면)

하지만, 목사들의 이권을 위해... 범죄자 그네스도를 위해
좀비신자들에게 태극기를 쥐어 시위현장으로 내보는 꼴은 차마 못보겠더군요.
앞으로 다시는 보고싶지 않고..

저는 솔직히 다른걸 떠나서.....
정치와 결탁한 목사가 좀비세뇌신도 들을 선동을 해서.....
그 엄청난 좀비신도들을 정치세력화 한다는 점은....정말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라 봅니다....

물론...정치세력화의 밧줄을 끝까지 따라가보면....
결국...돈과 이권이로 연결되는건 뻔할것이구요
화검상s 17-03-28 18:29
 
성경 말씀에 좁은 길을 가라,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마7:13-14)

 이 시대의 참 선지자들을 통해서, 예수님께서도 한국의 교회가 많이 타락해 있음에 슬퍼하시며,

교회의 머리(주인)는 예수님이셔야 하는데 많은 목회자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차지하고 있음에 통탄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영광을 가로챈 자들은 지옥에 가게됩니다. 인생들은 '자신은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무익한 종입니다.' 라고 고백하며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꿇고 나아갈 뿐 다른 자고함이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 중 첫째가  '교만한 눈'(모습,태도)  이라고 합니다.]
     
행복찾기 17-03-28 18:56
 
개신교를 믿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다니는 교회,
그리고 자기 자신은 신실한 하나님의 종이라고 말하더군요..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면..
악명높은 교회에 다니며 악귀짓을 하는 목사들을 섬기면서
그들 스스로 사탄에 영을 빨린 자들처럼 행동하면서요...

그런데 그들이 말하는 것을 보면 님처럼
바이블의 구절을 암송하면서 자신들은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신봉한다고 하더군요..

"당신이 믿는 것이 진실로 하나님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얼굴을 한 사탄을 믿는 겁니까?"
          
화검상s 17-03-28 19:07
 
저는 몸이 약한 편이라 10대 후반부터 가위눌림이 잦았습니다.

 20대 중반에 성령 체험을 하면서 가위눌림 증상이 사라졌고, 지금도 많이 피곤한 때에는

종종 그러한 증상이 나타나려 하는데, 속으로 방언으로 기도하며 또 찬송하고 예수님의 이름(혹은 주의 보혈)을 부르면 증상이 그 즉시로 수그러들고, 잠잠하게 되곤함을  경험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제 자신은 의롭거나 아주 선해서 흠이 없거나 한.. 그런 도덕적이고 성화된 존재는 아니지만,  제가 의지하고 신뢰하는 존재가 사탄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날로그 17-03-28 19:15
 
영화 '곡성'에..화검상 님과 비슷한 경우가 나옵니다.
               
행복찾기 17-03-28 19:21
 
사탄은 아니고
뭔가 바이블에 나오는 마귀나 그런 종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헬로가생 17-03-28 20:56
 
야훼랑 사탄이랑 같이 짜고 사람을 갖고 놀기도 하는데
님이 뭐라고 님 맘대로 그게 사탄이니 아니니 합니까?
               
지청수 17-03-29 05:37
 
윗글에 답변을 하나 달았는데, 내가 말했던 자신의 미약함 을 종교에서 찾으려는 전형적인 예.

이미 가위눌림은 수면 사이클이 깨져서 나타나는 신체적 반응이라는 것이 알려졌는데, 그걸 종교적으로 해결하려는 어리석은 생각임.

종교를 믿어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숙면을 쉬해서 가위눌림을 없앨 수는 있지만, 그건 굳이 종교가 아니어도 어떤 방법으로든 숙면을 취하면 가위눌림은 없음.

우선 6시간이나 7시간 30분 (90분 주기) 동안 잔다고 계획세우고 알람 맞추고, 취침시간과 기상시간을 일정하게 잡고 잠을 청하면 6개월 내로 가위눌림은 완벽히 사라짐.

사람마다 수면사이클이 차이가 있는데, 정확한 자기 수면 사이클을 알고 싶으면 수면사이클 측정 가능한 스마트밴드나 스마트워치를 사서 측정하면 됨.

그리고 일베에 빠져 사는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소속 종교인이 성숙한 믿음을 가졌는지도 의문.
아날로그 17-03-28 18:57
 
개신교에 돈이 얼마나 넘쳐나면.....
개독은행을 만들자는 소리까지 나왔겠습니까?
타락의 바닥까지 내려왔다는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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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ocutnews.co.kr/news/473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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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위에 링크 된 내용은..머....처음 있는 일도 아니고...
예전부터 여러번 있었던 일이라...이젠...새삼 놀랍지도 않네요.
제로니모 17-03-29 02:02
 
한말씀만 올리면,

개독들은 우상숭배를 매우 싫어하고 두려워하죠.

 로마서 14장이나 고전8, 10장을 보시면 성경이 말하는 우상이란 개념에 대해서 조금 더 잘 이해하시겠지만.

문젠, 단순 바알이나 아세라 알라등 이방신을 섬기는 것만이 우상숭배가 아니라는거.

핵심은 세상에 모든 대상이 자신과 신의 관계를 해치고 믿음을 가로막는 방해물이 된다면 그건 우상이라는 것과 그 기준은 그 사람 마음에 있다는 것인데요.

단언컨데 한국교회들은 죄다 마몬(money demon)의 우상을 마음으로 섬기며 신보다 위에 두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어떤 교단은 돈안내면 직분에서도 배제하려하니 ㅋ
직분도 돈놓구 따먹깁니다. 돈있는 자 교회서도 끗발 장로 권사가 되니.
말 다한거죠.

현재의 인간들의 가장 큰 우상은 이방신이구 뭣이구 간에 마몬을 섬기는 우상이니깐요.
     
헬로가생 17-03-29 02:29
 
          
제로니모 17-03-29 03:17
 
* 비밀글 입니다.
     
돌배 17-04-02 02:32
 
한가지만 지적하면 알라는 이방신 아닙니다. 그냥 '신'이라는 뜻이고 심지어 기독교, 천주교, 유대교와 같은 신임.
          
제로니모 17-04-04 02:12
 
기독교 관점에서 보면 이방신이란 거죠.

아브라함 장자이자 서자인 이스마엘로부터 이어지는 뿌리를 가진 이교인게 분명하구요.

또 문젠 기독교에선 알라를 야훼로 보지않는단거.
태양신이나 달의 신의 하급신이나 어둠의 새벽별의 적그리스도로 보고 있단거죠.

그런 측면에서 알라두 이방신으로 규정될 수 밖엔 없다는거죠.
에스프리 17-03-29 15:59
 
같은종파에 다니면서 자기종파에 사건사고 뉴스를 접하면서도 책임의식하나없는 종파 신도들은 과연 스스로 뭘믿고 교회다니는지를 고민좀 해봐야합니다. 물론 안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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