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미국 밖의 여론은 달랐다. 2002년 11월에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영국인의 3분의 1은 사담 후세인보다 조지 부시를 세계 평화에 더 위협적인 존재로 간주했다.
이런 기류를 말해주듯, 2002년 11월 하순에 이른바 '저능아(moron)' 사건이 터졌다.
캐나다 총리실 대변인 프랑스와즈 뒤크로가 북대서양 조약기구 정상회담 주변에서 부시를 '저능아(moron)'라고 부른 것이다.
뒤크로는 부시 대통령이 나토의 확대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에 와 대이라크전 개전에 대한 도덕적 지지를 얻으려 한다며 얼마나 저능아냐(Whar a moron)라고 비아냥댔다.'
5월은 지나갔고
6월에 일어날 수 있다.
6월 지나면 7월에 일어날 수 있다.
7월 지나면 8월에 일어날 수 있다.
8월 지나면 9월에 일어날 수 있다.
9월 지나면 10월에 일어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