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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7-06-08 02:47
노아의 방주는 이스라엘 신화도 아니라더군요.
글쓴이 :
아비요
조회 : 987
어디 신화를 차용했다는 말이 있음. 우리나라 건국신화들이 서로 비슷하고 저 북방 신화들이랑 비슷하듯이.. 성경이라는 원래 좀 그래요. 배화교니 불교니 갖가지 종교와 여기저기 신화들을 섞어서 짬뽕해서 자기들 나름으로 만든거라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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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17-06-08 03:13
수메리아의 길가메시 서사시.
그 전엔 아트라하시 서사시.
분명 그 지방에 아주 옛날 큰 홍수 비슷한 게 있긴 있었을 거예요.
수메리아의 길가메시 서사시. 그 전엔 아트라하시 서사시. 분명 그 지방에 아주 옛날 큰 홍수 비슷한 게 있긴 있었을 거예요.
moim
17-06-08 13:11
같은 시대가 아니라도 세계곳곳에 홍수는 있지않았을까요?
문명이 발달되지않았는데 배수시설이 있지도 안았을뿐더러
지금처럼 강밑바닥을 깊이 파지도 않았겠고요
지대가 좀낮은 곳이라면 몇년 또는 몇십년에 한번정도는
비가많이올때가 있었겠죠
우리나라만해도 이십여년전에 파주에 비가많이와서
비닐하우스가 잠길정도였는데
노아시대때 사람들이 뭘알겠음
비많이오면 그저하늘의벌인가 하고생각했겠죠
같은 시대가 아니라도 세계곳곳에 홍수는 있지않았을까요? 문명이 발달되지않았는데 배수시설이 있지도 안았을뿐더러 지금처럼 강밑바닥을 깊이 파지도 않았겠고요 지대가 좀낮은 곳이라면 몇년 또는 몇십년에 한번정도는 비가많이올때가 있었겠죠 우리나라만해도 이십여년전에 파주에 비가많이와서 비닐하우스가 잠길정도였는데 노아시대때 사람들이 뭘알겠음 비많이오면 그저하늘의벌인가 하고생각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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