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이 한계가 있나 보군요..
...앞글에 이어서>>
좀 오래오래 살면서 세상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특히 아프리카 오지같은 사람의 왕래가 적은 곳에도 가서 "너희들이 잘 몰라서 그러는데,, 사실 이 세상은 우리 아버지, 즉 하느님이 만들었어. 그래서 너희들이 죽으면 우리 아버지가 나를 믿느냐 아니냐에 따라 천당과 지옥으로 구분해서 보내.. 그래서 말인데 너희 조상들 대부분이 잘 몰라서 하느님을 믿지 않아서 좀 어려움에 처해 있는데 이번에 내가 특별히 대 사면을 해줄거야. 그래서 너희 조상을 모두 천국으로 대리고 갔지. 자 봐봐 여기 인증샷도 있어(하며 조상들을 천국으로 안내하는 예수자신의 모습을 담은 셀프인증샷을 찍은 사진을 내보인다.) 너희도 내가 앞으로 지켜볼거야. 나를 믿고 우리아버지를 믿으면서 살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믿었던 다른 신은 생각도 하지말고. 여기 내가 주는 이 명함을 들고 오면 하느님에게 내가 보증서는 거니까 천국에 갈수 있을거야. 잘 복사해서 너희 자손에게도 물려주고.. 자 그럼 우리 죽어서 다시 보자.." 하면서 명함이라도 좀 돌리면서 살다가 하늘로 가든 땅으로 가든 할것이지 그런 기록이 거의 없으니 .. 이 역시 몹시 못마땅 합니다.
어찌되었든.. 그렇게 쉽게 죽어 버리고 자신이 죽을때 어떤 성경은 자신이 왜 죽는지도 모르고 죽음을 맞이하고 있는 이 가여운 예수가 정말로 존재하였는지 몹시 궁금합니다.
글을 쓰면서 생각난 것인데.. 하느님이라는 존재는 자신의 이름도 모르게 할 정도로 스스로 높임을 당하면서 그 신과 동급이라는 예수는 왜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그 이름이 불리워 지는 것일까 하는 의구심의 끝에.. 정작 하느님은 예수의 존재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잠시 드네요^^ 저는 나를 아버지라고 부르는데 난 너같은 아들 둔적이 없어... 하는 듯한..^^ 믿을만한 역사서, 교차검증이 가능한 역사서 또는 자료에 나타난 예수를 만보고 싶어서 글 올렸습니다.
저의 궁금증을 귀찮으시더라도 해소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사람답게 행동하는 사람사는 세상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