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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7 21:42
뭐? 썩은 개신교가 일부라고?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796  

http://www.igood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9899

목회자 납세 ‘정교분리’ 위배
종교인 납세에 대해 이번 개신교단 총회에서는 ‘반대’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장 통합만 사회적 형평에 따라 수용할 시기가 됐다는 보고를 받아들였을 뿐 합동과 고신, 합신, 대신 등 대부분의 교단이 ‘정교분리’의 원칙에 위배된다며 반대 입장을 정리했다.

고신 총대들은 “소득세법 개정안이 정교분리의 원칙에 위배된다”고 지적하고, 예전처럼 목회자들의 사례금에 대해 비과세 해 줄 것을 촉구했다.





나라에 꼬박꼬박 세금 내고 힘들게 사는 신도들한테는 꼭 씨빌조 받아처먹어야겠지만
니들은 세금 내는 게 아깝지?


죽어도 난 못 내~ 내가 어떻게 세금 내~ 
받을 거면~ 꼭 받을 거면~ 십일조도 내~
에어콘 사게~ 나 매달릴 수라도 있게 ~
안 낸다면~ 헌금 안낸다면~ 죽어도 난 못 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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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소 17-06-17 21:45
 
정교분리원칙 먼저 위반한 단체 나오거라!!!
헬로가생 17-06-17 21:46
 
저 ㅅㄲ들은 정교분리가 뭔지도 모름.
     
미우 17-06-18 13:39
 
썩은 게 일부고
삭은 게 이부고
구린 게 삼부고

에피소드 50 정도 되는 네버엔딩 스토리라는 얘기일지도...
미우 17-06-17 21:54
 
세금 꼬박 내라하면 천원짜리 찾아 꺼내는
이런 믿음은~~~ 주님이 원하지않죠~ 오 할렐루야~ 이런 믿음은 주님이...아싸~

(아띠~ 이런 걸작은 한류로 만들어야 되는데
헬가님 번역 자막 달아서 유튜브에 좀, 광고 수익은 반땅 아시죠?)
     
헬로가생 17-06-17 22:01
 
이런 믿음은~ 안돼요~ 안돼~

ㅋㅋㅋㅋㅋ
이리저리 17-06-17 22:03
 
천주교, 불교는 거진 내고 있는데 개신교는 성공회인가만 빼고 종교세 절대반대를 외치고 있죠.

정교분리? ㅋㅋㅋ 십알단 같은애들은 왜 생겨나는지?
어차피 보다 더 세속적으로 다가가게끔 변모된게 작금의 개신교인데..

마태복음도 따르지 않겠다는 이들이 과연 정도인가?
아날로그 17-06-17 23:00
 
탐욕이 얼마나 극에 다다랐으면.....

하다하다 못해.....은행을 만들겠다고....GR들 하겠습니까?

그리고, 사회복지은행 인가 만든다고....사기치고.....
교인들 피 빨아먹은 먹사는 지금 쯤....우째 살고 있을런지......

전체 먹사중에서....천당 : 지옥......간 비율이 어떻게 되려나요?

한.....50 : 50 정도 될까요?
     
이리저리 17-06-17 23:12
 
너무 과대평가 하시네요.
정말 신실한 삶을 사는 목사분이 당장 제 주변에서도 두어분 계시는데
아무리 그래도.. 반타작이 날 정도면 애당초 제가 안티크리스찬이 되지도 않았을 듯영.. ㅋ
제로니모 17-06-18 02:05
 
ㅁㅊ 기득 예장 ㅅㅋ들.

무슨 소득세 납부가 정교분리원칙과 상관있다는 해괴망측한 논리가 있더냐. ㅋ

납세의 의무는 헌법 38조에 명시한 국민의 4대 의무 중 하나일뿐 정치와 아무관계없다. 미친 ㅆㄹ 개독들아.

예장 넘들이 최근 가장 수입이 많은 곳이고 기득 교권을 과시하면서 이젠 국민의 의무를 무시해?

목사 니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었더냐? ㅋ

그럼 국민의 의무를 무시하는 먹사들 너흰 이 땅에서 꺼져줄래!

글구 독일처럼 종교세를 신설하는게 시급함.
그래서 순수 구제를 위한 헌금외엔 일체 십일조를 금하게해서 사목자들 임금은 교세, 신도수, 경력 등 레버리지를 정해서 정부기관에서 지급하도록하는게 시급한 개신교 개혁과제임.

뭐 교인도 아닌 일반국민들도 내야해서 반대할 분도 있지만 간접세론 받으면 큰 무리는 아니라구 봄. 적어도 지금의 교회 비리는 사라지구 남는 부분은 목적세가 아니니 뭐 국민 복지로 돌릴 수도 있구.
     
헬로가생 17-06-18 02:12
 
교회 신도들에게서만 한해 세금을 거둬도 되겠지요.
님 말씀 대로 그 세금에서 임금을 주고 나머지는 구제에 쓰면 되죠.
어짜피 지들 성직자를 위해 쓰는 돈이고
나머지 구제는 기독교인으로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니 반대할 이유는 없다 생각합니다.
물론 분명 반대할 거지만. ㅋㅋㅋ
진정한 기독교인은 반대하지 않겠죠.

그렇게 되면 무늬만 기독교인도 사라지고 쓰레기 먹사들도 사라지고
일석이조일듯.
          
제로니모 17-06-18 02:18
 
저두 교회다니는 교인들에게만 세금거두는 방법이 좋다구는 생각하는데 그럼 절대 얘들 찬성안함. ㅋ

그렇게 반대하면 결국 제도로 강제할 수 밖엔 없는데, 그게 비현실적이죠. 그래서 간접세로 종교와 관련된 상품에 부과하는 방식이 어떨지 싶네요. ㅎ
               
미우 17-06-18 03:32
 
그냥 의무를 안하니 권리를 뺏는 게 더 낫다고 봅니다만.

헌법소원까지 한번 가고. 안내겠다면 철창행.
우왕 17-06-18 02:16
 
얘들이 이해하는 정교분리는 정신과 교육의 분리인가 봄
세상의빛 17-06-18 04:14
 
다들 기부란걸 한번도 안해본 사람들 뿐인가 봅니다

생각의 차이라 볼수도 있지만

세금을 내라고 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선 교회 헌금은 수입이다 생각하기 때문에 세금을 내라고 하는 것이며

세금내는걸 반대하는 사람들은 헌금은 기부목적으로 내는것이라 세금을 낼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지요

내가 번돈 이미 세금다 떼고 번돈을 누군가에게 기부를 하는데 거기에 또 세금을 떼라고 한다면 말이 안되지요

천주교 불교가 만약 세금을 낸다면 이미 그 단체에선 자신의 신도들의 헌금을 수입이라 인정하는 꼴 밖에

안됩니다

헌금을 하는 입장에선 그 돈을 좋은곳에 사용해 달라고 주는 것이지 주머니 채우라고 주는 돈이 아닙니다

내가 불쌍한 사람 도와 줄려고 돈을 100만원 기부했는데 정부에서 20만원 세금내고 80만원만 주라고하면

말이 되나요????

헌금을 과연 수입으로 볼지 아님 기부로 볼지 그 시각에따라 생각의 차이가 날수 밖에 없다 봅니다
     
이리저리 17-06-18 04:55
 
교회 헌금이 수입이 아니고 뭡니까?
헌금을 기부 목적으로 내는 이들에게는 기부인거고, 받는 교회측에선 수입이죠?
세금 낸 돈으로 헌금 내는거라서 이중과세다?
이 논리는 몇만년 전에 벌써 논파되었는데 언제적 이야깃거리를 지금 말하시는지..
예컨데, 세금 뗀 내가 번 돈으로 빵집가서 빵사먹으면 빵집은 해당 수입에 세금을
안내야 하겠네요? 그 논리대로면 이것도 이중과세니까요.

개신교 중에서도 이미 성공회에선 세금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단이라 불리는걸로 아는 7일 안식교인가 하는데도 마찬가지로 세금을 내구요.
헌금은 당연히 수입의 하나죠.
기부의 명목으로 받는 헌금이 공공의 목적으로'만' 쓰인다면야 비과세 적용여부에 대한
논란이 생길 수도 있겠습니다. 증여의 목적이 아닌 기부금은 비과세로 분류되니까요.
그러나.. 현실은요?
특정소유의 건물증축이 공익을 위한겁니까? 특정종교 포교활동비가 공익성이 있어요?
교회건물 크게 증축해서 뭔 홈리스 구제활동이나, 지역사회 봉사활동이라도 하더이까?
어린이집을 무료로
세상 사람들 다 아는걸로 눈치없게 뒤늦게 대뜸 눈가리고 아웅 하지는 맙시다.
          
세상의빛 17-06-18 05:07
 
상업적 활동으로 해서 번돈이 아니라 기부는 그냥 주는 돈입니다
내 가 친구점심 못먹었다고 해서 밥 사먹으라고 2만원 주면 그것도 친구의 수입이 됩니까?
그럼 그 친구도 2만원에 대한 세금을 떼고 돈을 받아야 겠네요~~

빵집에서 빵사먹는건 빵집에서 상업적으로 빵을 팔고 버는 돈이고요

님은 육교나 지하도 같은데서 작은 바구니앞에두고 적선하는 사람에게 돈 몇푼 던져
줄때도 세금떼고 던져 주나보죠
               
이리저리 17-06-18 05:10
 
그냥 주는 돈으로 빵 사먹고 집 사고, 차 사고, 호화생활을 하면 그건
빛님 말씀대로 상업적 활동금이고 공익성에 위배되므로 "증여" 의
개념이 들어가는 수입이 됩니다.
그리고 교회 헌금이 친구한테 밥 한 끼 사는정도의 수입이라고 생각하심?"

네. 적선하는 사람에게 돈 몇 푼 던져줄때도 전 내가 벌어서 세금 뗀 돈을
적선합니다. 굳이 제 스스로 세금을 또 떼진 않죠.

아 그럼 다 차치하고, 부가세는 어떻게 보십니까?
부가세도 개신교측 논리대로면 이중과세인데 당장 폐지해야 하는 악법이죠.
이중과세 운운하려면 부가세 내는이들 다 설득하고 다시 오세요.
                    
세상의빛 17-06-18 05:30
 
집사고 차사고 주머니 채우라고 헌금하는 돈이 아니라고 이미 윗글에 적어 뒀는데도
엉뚱한 소리를 하시네요
기부는 옆에서 보는 사람의 판단하에 돈의 뜻이 달라지는게 아닙니다 주는 사람이
어떤 태도로 기부를 했냐로 그 돈의 의미가 달라지는 겁니다
물론 그돈을 좋은 의미로 받아놓곤 뒤에서 주머니 챙길지 꿍쳐두고 혼자 쓸지는 알수
없지만 주는 사람입장에선 상업적 목적이 전혀 없는 돈입니다

빵을 사먹고 밥을 사먹고 하는 댓가가 젼혀 없는 기부의 목적인데 왜 내가 하는
기부금이 세금으로 깍여야 하나요???

이미 세금을 뗀돈을 댓가가 없이 기부하는건데 왜 또 세금을 떼야 하나요???
                         
이리저리 17-06-18 05:35
 
세금은 돈을 주는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되는게 아니옵니다.
세금은 소득이 있는곳에 당연히 존재해야 하는것이랍니다.
왜 자꾸 기부자의 입장에 포커싱을 맞추십니까?
과세가 필요한 이는 소득을 받는 사람이 대상이 되는거예요.

이미 세금을 뗀 돈을 주는이가 어떠한 목적으로 주었건 간에,
받는이는 그것이 소득으로 들어가므로 당연히 세금을 내야죠.
특별히 공공성을 가진 목적으로'만' 사용된다면야 부분적으로
면세가 필요할 수도 있겠죠. 딱 이정도까지인거예요.

아 그래서요, 부가세도 이중과세냐구요.
                         
세상의빛 17-06-18 05:49
 
님 부가세나 이런건 내가 돈을 내고 그에 대한 해택을 봤을때 나오는 거구요
기부는 다릅니다 내가 누구가를 돕기 위해 댓가 없이 주는 겁니다

내 소유의 돈이 누군가에게 넘어가면 양도세가 생길수도 있겠지만 헌금은 모였을땐
님이 말하는대로 크게 보이는건 맞지만 개개인이 한 헌금은 그렇게 큰돈이 아닙니다

몇 만원뿐 아니라 몇천원도 안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거기에 대한 내 기부금에
세금으로 내가한 기부금이 줄어들어야 한다는건 말도 안됩니다

님은 자꾸 기부금이 모였을때 금액만 보시는거구요

만약 1천만원이 모였다면 그게 한두사람이 한 기부금액이 아니라는 겁니다
수백명이 기부를 해서 모인 돈입니다 거기에 세금은 땐다는건 몇만원 몇천원식
기부한 사람 수백명에게 세금을 부여 하는 것과 같은겁니다

쉽게 말하면 학교에서 한학생이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병원비가 없어서 전교 전체학생들이
1천원식 거둬서 돈을 모아 병원비를 마련했는데 그돈에 세금을 뗄수 있냐는 겁니다

다시 한번 더 말하면 헌금은 주머니채우라고 기부하는 돈이 아닙니다
                         
헬로가생 17-06-18 05:51
 
그딴식 논리면 기부한 돈이 돌고 돌아 나중엔 아무도 세금을 안 내도 되게 됩니다, 형제니임~
                         
세상의빛 17-06-18 06:00
 
헬로가생//

그런식의 논리가 아니라 같은 위치입니다 그래서 교회같은 단체에서 세금에 대해 거부해도
나라에서도 법으로 어찌 할수가 없는 거구요

좀 모르면 가만히 있고 나데지좀 마세요 꼴불견이니깐 ㅋㅋ
                         
이리저리 17-06-18 06:02
 
그쪽 논리대로라면 부가세도 마찬가지예요.
소득이 발생하면 과세가 당연히 뒤따라야 하는데, 소득이 발생했지만
그 목적이 단지 "그냥 주는 돈"이라서 이중과세다? 아뇨, 증여인거죠.
누군가를 돕기 위해 댓가 없이 돈을 줘도 증여세를 내야 합니다 성도님.
내 소유의 돈이 누군가에게 넘어가는 과정 중 하나가 바로 헌금입니다.
이 댓가없는 누군가의 헌금에 세가 안 붙으려면 댓가 없는 곳에 쓰고서
명확하게 보고해야 합니다 성도님.

아, 마지막 문단은 제가 생각해도 말이 안되므로 삭제하겠습니다.
                         
세상의빛 17-06-18 06:09
 
자동차 개인 재산 불리기가 아니라 교회 증축이나 시설 확장 이러건 단체의 복지를 위해
쓰이는 거라 공공의 이익으로 쓰이는게 맞습니다
                         
헬로가생 17-06-18 06:11
 
꼴볼견은 사탄을 변호하는 님이 꼴볼견입니다, 형제니임~
                         
이리저리 17-06-18 06:15
 
특정교회의 증축이 어떻게 공공의 이익으로 분류가 되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특정단체만을 위한 복지 목적의 활동 그 자체만으로 어떻게 공익이 되죠?

세후 소득자를 고객으로 하는 모든 영업행위에도 당연히 똑같은 잣대가 적용되
이중과세가 금지되어야 마땅합니다. 이미 세금을 낸 뒤 남은돈으로 헌금을 내는
것이므로 이중과세라는 이 궤변은 논파된지 오래예요. 미국에선 이미 이 논리를
아예 입에 담는이들 찾기도 힘듭니다.
               
헬로가생 17-06-18 05:12
 
교회 납세가 아니라 종교인 납세입니다, 형제님~

혹시 목사가 교회고 교회가 목사라 믿는 목사교 신자신가요?
               
이리저리 17-06-18 05:15
 
교회 담임목사에게 주어지는 고급 외제차, 큰 자택과 각종 호화 혜택이 굳이 필요해요?
물론 목사라는 군상도 사람이기에 가족의 평안과 개인의 취미생활 정도야 용납되겠죠.

근데, 목사들이 누굽니까? 신 앞에 믿음과 봉사로 길 잃은 양들을 이끄는 목자잖아요.
대중에게 도덕적 엄격한 잣대를 드리워지고, 개인 처신에도 실수 없어야 하는거 아녜요?
조용기 한명만 놓고 봅시다. 이 한사람의 일탈로 인해 때먹힌 돈이 무려 얼만지 아세요?
엥간치 합시다 좀.

일반 성도들은 적법하게 벌어서 국가에 세금도 내고 교회에다 십일조 바치는데,
목회자들이 강단에서 십일조를 강조하고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지 말라' 라고
외치면서 자신들은 국가에 대한 세금을 내지 않으려 한다면 이걸 어찌봐야 하죠?
목사에겐 특권의식이 기본스킬인가요?
                    
세상의빛 17-06-18 05:32
 
누가 뭘해먹었냐가 중요 한게 아닙니다 내가 댓가 없이 기부한 돈에
왜 세금을 떼냐가 중요한거지요?
                         
이리저리 17-06-18 05:37
 
아니죠.
수익은 받은쪽이 생긴거고, 마지막으로 소득이 발생한 쪽에 당연히 포커싱을 해야죠?

누가 뭘 해먹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뇨?
예컨데, 세금 탈루해서 이명박이 4대강 한답시고 자기 배 불린 상황으로 가정한다면
"누가", "뭘", "어떻게", "얼마나 해먹었는가" 가 당연히 중요한건데 무슨말씀이시죠??

그리고 일반 성도들이 다문 몇천원, 몇만원을 헌금으로 내면, 과연 그들이 내 돈으로
얼만큼 보람있고 투명하게 공공성이 있는곳에 사용했는지가 궁금하고 중요하지,
내가 개인적으로 세금을 분명 떼고 준 돈인데 또 세금을 뗀 것이 그리 중요하겠어요?
그리고 분명 예시를 했죠.
공익적이 아닌 불필요한 부분에서의 소요. 즉, 목사의 호화생활이나 교회건물 증축,
목사 가족들만의 자산 불리기나 평안을 과연 헌금한 성도들이 원할까요?
아 그럼 솔직하게 나는 여호와가 아닌 목사님을 섬긴다고 하세요. 할렐루야.
                         
헬로가생 17-06-18 05:44
 
내가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기부한 돈도
그 기구에서 일하는 노동자들 월급으로 가고
그 노동자들은 세금을 냅니다, 형제님~

그 돈도 내가 댓가 없이 기부한 돈입니다, 형제님~

내가 거지한테 돈을 줘도 그 거지가 치킨 사먹으면
치킨집 사장은 세금을 냅니다, 형제님~

님은 교회가 교회 보일러 고치면
그거 고친 기술자가 그걸로 번 돈에서 세금 내는 것도
님이 댓가 없이 기부한 돈이니
세금을 내면 안된다 생각하나요, 형제니임~?

사탄의 압잡이가 되어
교회타락에 압장서는 건 자랑도 아니고
예수님도 좋아하지 않으십니다, 형제니임~
                         
세상의빛 17-06-18 05:53
 
헬로가생//

님은 끼어들어도 말길도 못알아먹고 끼어 드시네요 ㅋ

당연히 모인돈을 쓸때는 그 돈에 대한 세금이 지출 되는 거구요

지금 말하는건 기부한 돈에 대한 세금을 말하는 겁니다

좀 제대로 알고 끼어 드셈 ㅋ
                         
헬로가생 17-06-18 05:58
 
제가 처음 올린 "목회자 납세"에 대한 원문을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아님 출애굽아이큐니 읽어도 이해도 못하고)
"다들 기부란걸 한번도 안해본 사람들 뿐인가 봅니다
생각의 차이라 볼수도 있지만 세금을 내라고 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선
교회 헌금은 수입이다 생각하기 때문에 세금을 내라고 하는 것이며 "

라며 글과는 아~주 상관없는 방언을 주절 거리며 낀 건 바로 님이십니다, 형제니임~ ^^

목회자에게 사례를 하는 건 "모인 돈을 쓰는 것"이 아닌가요, 형제니임~?
                         
세상의빛 17-06-18 06:03
 
목회자의 돈이기 전에 다수가 기부를 한 다수가 모은 돈인겁니다
헌금의 위치가 뭐가 먼저인지를 분간을 못하고 계시네요
                         
이리저리 17-06-18 06:05
 
"내 소유의 돈이 누군가에게 넘어가면 양도세가 생길수도 있겠지만 헌금은 모였을땐
님이 말하는대로 크게 보이는건 맞지만 개개인이 한 헌금은 그렇게 큰돈이 아닙니다 "

"당연히 모인돈을 쓸때는 그 돈에 대한 세금이 지출 되는 거구요 "

성도님. 이 두 말은 우리 세상의빛 성도님께서 직접 작성하신 댓글내용이죠.
결국 헌금은 "모입니다." 성도님.
어떤 교회관계자나 목사가 헌금을 몇천원, 몇백원 모일때마다 빵이나 과자를
그때그때 사먹고 합디까? (혹은 불우한 이들에게 빵 사주고 과자 사주고)

다수가 기부를 한 다수가 모은 돈인데, 헐~ 결국 그 돈이 "모였습니다" 성도님.
                         
헬로가생 17-06-18 06:08
 
우긴다고 옳게 되는 게 아니고
무식과 저능은 자랑이 아닙니다, 형제니임~

교회에서 빵을 살 때 쓰는 돈도 빵집의 돈이기 전에 다수가 기부를 한 다수가 모은 돈인겁니다, 형제니임~
자기가 뭔 말을 하는 지도 모르는 건 자랑이 아닙니다, 형제니임~
                         
세상의빛 17-06-18 06:11
 
돈이 모이고 그돈이 어떻게 쓰여지기 전에는 단체의 돈이므로 세금을 떨수가 없는겁니다
아직도 이해를 못하고 딴소리만 주저리시네용

제가 고만 할께요 소귀에 경읽기네요
                         
이리저리 17-06-18 06:13
 
"돈이 모이고 그돈이 어떻게 쓰여지기 전에는 단체의 돈이므로"

네. 그 단체의 돈이죠. 아까 그리도 열변을 토하시던 개개인의 쌈짓돈이 아닙니다.
그 개개인의 돈이 모인 단체의 목돈의 개념이죠. 근데 세금을 메길 수 없다???
잘못 알고 계십니다.
단체의 돈인데 왜 목사들 개개인이 함부러 사용하는 이들이 이다지도 많습니까??
이리저리 17-06-18 06:12
 
하물며, 근래의 많은 진솔한 목회자들이 앞다투어 종교세에 찬동하고 나서는 상황인데...
빛 님은 목사를 섬기는 성도신지, 아니면 목사님 당사자이신지 참 알 수가 없습니다 그려.
     
세상의빛 17-06-18 06:14
 
그런 사람은 그 헌금을 단체의 돈이 아니가 자기가 번돈이라 생각하는 자들이니 세금을
내겠지요~
          
헬로가생 17-06-18 06:16
 
ㅋㅋㅋㅋㅋ

앜ㅋㅋㅋ
쌈빡한 논리닼ㅋㅋㅋㅋㅋ
내가 한 1년동안 읽었던 댓글 중 최고일 듯...


이런 신도들이 깔렸는데 목사 안 하는 내가 바보지. ㅋㅋㅋㅋ
          
이리저리 17-06-18 06:21
 
사단법인 한국교회법학회 회장,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 사무총장,
교회개혁실천연대 사무국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일동,
한국교회언론회 대변인, 교회재정건강성운동 실행위원장,
서울 경동교회 박종화 목사 등등..
크~~ 불온스런 위선자들을 열거하자니 한도 끝도 없습니다 성도님.
          
moim 17-06-18 08:00
 
일안하고 돈받으면 제세공과금 내야됩니다
오히려 세금을 더내야되죠!!

나중되면 목사들이 오히려 일하고 받는돈이라고 우길지도...
     
헬로가생 17-06-18 06:15
 
원래 똥이 없이면 파리가 안 꼬이죠.
썩은 신도가 없으면 썩은 목사도 없죠.
그노스 17-06-18 06:20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자의로 기부한 헌금이므로, 세금 죽어도 내기 싫음.
-암흑의 빛 왈, 그러하다

지상에 계신 내 아버지가 자의로 내게 기부한 유산이므로, 세금 죽어도 내기 싫음.
-흑화 그노스 왈, 당연히 그러하다.

고려시대에 불교 사찰들의 사회적인 힘과 재산이 커졌는데도 면세특권을 줌으로 인해 오랫동안 고려의 쇠퇴에 일조했고,

조선시대에 유교 서원들의 사회적인 힘과 재산이 커졌는데도 면세특권을 줌으로 인해 오랫동안 조선의 쇠퇴에 일조했고,

한국시대에 기독교 교회들의 사회적인 힘과 재산이 커졌는데도 면세특권을 줌으로 인해 오랫동안 한국의 쇠퇴에 일조하고,

하는 김에 부유층의 일가친척 단체(?) 사이의 기부금에(?) 대한 상속세도 없애서 나라 또 한번 말아 먹고 돌고 도는 우리 역사...
moim 17-06-18 07:57
 
세상님 말대로 기부는 세금을 먹일수는 없죠
다만 공짜로 들어오는 것에 관련해서는 세금을 내야합니다
기타소득 원천징수금+부가가치세(이건 보통 물건에 붙죠)
흔히 제세공과금

보통 이런식으로 32%의 세금을 걷어야 하는데 이건 일반적인 사람에게 걷는것이죠
법인을 만든 교회와 목사급여
이것에 관해서는 세금을 걷어야하는게 맞습니다

세금다낸 기부금인데 왜 그걸또 세금을 걷냐 라고 하신다면....
모든 회사들은 물건을 사고파는데 세금을 다냅니다....
근데 급여받은사람은 세금안내나요?
소득세 냅니다. 년4000넘어가면 또내죠.... 왜 낼까요? 어차피 회사에서 사고팔고하면서 세금다내건데...

일반사람들은 일해서 돈버는거기 때문에 소득세만 내면되지만....
목사들과 법인교회는 일안하고 공짜로 들어오는 돈이기 때문에
오히려 세금을 더많이 내야되는게 정상입니다
목사들도 일하고 받는돈이라고 하시면.....
늘 말하지만 그렇게 되면 주일에 쉬라고 신도들에게는 말하면서 자신은 돈벌고있는 쓰레기가 되는거고요

부를 축적하고있는 지금의 교회를 보시면 어떤생각이 드십니까?
루터나 칼뱅이 성당에축척하던 부를 교회로 옮기기 위해 종교개혁을 한것도 아니고...

저건...쉴드치시는게 오히려 종교인들 욕먹이시는거에요....
moim 17-06-18 08:06
 
아 참고로 법인은 법이 인정하는 하나의 사람입니다
법인은 단체가 아니에요
법인교회는 말그대로 하나의 사업자임
세상님이 잘못 생각하고 계시는것들이 몇가지 있네요
법인이 아니더라도....비영리사업자
왜 사업자라는말을 붙히는지 아셔야되요...
팬더롤링어… 17-06-18 10:52
 
먹사님 한분이 애쓰고 있으시네 ~ㅋㅋㅋㅋ
미우 17-06-18 12:16
 
말귀를 전혀 못알아 들으며 남에게 말귀 타령을 하는
어떤 분은 바나나 자주 기부하시나 봄!?
동현군 17-06-18 12:27
 
세금은 내기 싫지만 공공서비스는 이용할래
이 무슨 개쓰레기 같은 생각인지 거참
차칸사람 17-06-18 17:21
 
이문제를 해소하고,
지금 변질된 또는 변질되고 있는 기독교가 진정 성경으로 돌아가려면, 목회자 사례비를 전부 없애야 합니다.
교회에 들어오는 모든 헌금은, 최소 교회운영에 필요한 자금만 사용되어지고 나머지는 다시 전부 사회기부로 돌아가야 합니다.

아님 진짜! 최소 지금 카톨릭처럼 목회자를 양성 하던지...

아참! 이 발제글인, 썩은 개신교가 일부가 아니고, 참다운 개신교가 일부가 많는듯 합니다 !
     
제로니모 17-06-18 18:49
 
이제 알아가시는군요.

조금 더 보태면 극히 일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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