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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8 12:14
오늘의 성경공부 - 사 14:1 - 강추
 글쓴이 : 하늘메신저
조회 : 475  

사14:1 <포로에서 돌아오다> 여호와께서 야곱을 긍휼히 여기시며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그들의 땅에 두시리니 나그네 된 자가 야곱 족속과 연합하여 그들에게 예속될 것이며


하나님은 사랑의 근원이십니다

그러므로 이세상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만든것은 하나님의 자녀를 얻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하고 자녀 삼으며

또 사람이 자녀가 되어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이 바로 긍극적인 인간의 완성입니다.


사랑하기위해서는 필수적으로 필요한게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바로 자유입니다. 자유가 없이는 사랑할 수 없습니다.

미워할 자유 사랑할 자유 스스로 선택할수 있는 자유로운 자유의지를 가져야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자녀가 되는 과정속에 잇는 것입니다.

주님이 재림하시어 추수하실떄 천년왕국 끝나고 새하늘 새땅에 들어갈때 완전한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의 자녀들만 들어갑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싫어하여 우상 숭배를 하였기때문에 바벨론의 포로가 된것입니다.

가족이 죽고 자녀가 죽고 노예처럼 80년을 산것이지요.

그제서야 이스라엘 백성은 회개를 합니다. 아 하나님을 떠나 불순종하여 이렇게 노예가 되었구나라고


하나님이 다시 포로들을 귀환 시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한 자들은 혹독한 시련을 겪습니다


햇빛을 피해 떠나가보니 깜깜한 어둠이더란 겁니다.

하나님을 떠나보니 인생이 생지옥이더란겁니다.

그런 생지옥을 스스로 찾아가 놓고 두종류의 반응이 있습니다.


하나는 이스라엘 백성처럼 자기의 죄악을 철저히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입니다.

정말 좋은 케이스이며 잔치라도 벌여야 하는 일입니다.

둘쨰는 자기가 선택하여 생지옥에 살면서 하나님은 왜 이런생지옥을 만들었냐고 투덜 투덜 거리는 쓰레기통에 던져넣어야 할 부류입니다

지옥당첨입니다. 안타까운 일이지요


난 예수님이 너무 좋습니다. 내 비록 온전치 못하지만 예수님이 너무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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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쩜 17-06-18 12:18
 
바벨론인들은 그 하나님을 엄청 사랑했나봐요?
80년간 노예로 쓸 인력을 신이 다 조달 해주고....
     
헬로가생 17-06-18 21:14
 
ㅋㅋㅋㅋㅋㅋㅋ
아날로그 17-06-18 12:21
 
오늘 할당량 채운건가요?
     
하늘메신저 17-06-18 12:22
 
ㅎㅎㅎ 재밌는 댓글이군요
moim 17-06-18 13:04
 
기독교는 십자가를 우상숭배하잖아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증거내놔요!
제로니모 17-06-18 13:09
 
교회안가궁 산골에 혼자 처박혀 솔플하는거?  ㅎ

에혀 반성은 없고 못먹어도 고네.

뻔뻔한 투지는 인정 ㅋ

이젠 불신지옥당첨 새구호를 개발한건가. ㅠㅠ
moim 17-06-18 13:15
 
이승이 천국이고 저승이 지옥임
조상멸시하면 죽어서도 후손들한테 밥얻어먹을라고 귀신이되서 이집저집돌아다닙니다
귀신을 믿는 기독교니 아시리라 믿어요^^
미우 17-06-18 13:19
 
강추는 뭐에요? 상추 비슷한 건가요?
     
moim 17-06-18 13:23
 
강펀치 추신수?..............잼없네요...ㅜ.ㅡ
     
지나가다쩜 17-06-18 14:00
 
강추 傋醜 (어리석을 강, 더러울 추) ???
유수8 17-06-18 13:27
 
반기련인가 거기 어케 했어요? 자위폭탄을 오늘도 날려줬나요? '-')?
마르소 17-06-18 13:49
 
그러니까 강아지를 여러마리 키우는데 복종훈련을 시키다 복종훈련을 잘 따르는 강아지는 이뻐하고 안따르는 강아지는 그냥 죽여버려 뭐 이런거 비슷한거군요 싸이콘데?
     
동현군 17-06-18 13:50
 
아니죠 어차피 죽여버리지만 복종 잘하면
잘 묻어는 줄게 ㅋㅋ
          
마르소 17-06-18 13:54
 
간단한 이야기를 저양반은 뭐 저리 복잡하게 해대는거에요??
               
moim 17-06-18 14:19
 
양한테 하는거죠
털바치고,우유바치고 마지막으로 고기를 바치면
뼈는 묻어는 드릴께... 이런거 아닐까요?
                    
마르소 17-06-18 14:21
 
자유의지 비유를 할려다보니 딱 강아지 복종훈련 정도만 생각 나더군요 ㅎㅎ
아날로그 17-06-18 14:29
 
하나님의 종이 되라면서.....자유를 논하고 있네요......

노예나 종/하인 이나....그게 그거지....
보이는 사슬에 묶였느냐...안보이는 사슬에 묶였느냐..의 차이일 뿐......

자유롭게 살아라...나의 종이 되어서....ㅋㅋㅋㅋ

<--- 이 말은 군대시절 제 사수 별명을 생각나게 하는 자체모순입니다.
      사수 별명 [ 구타군종 ]...군종병이었습니다....
      그런데...주특기훈련 할 땐......무지막지 하게.....때림.....
      ( 구타 ---> 폭력의 이미지 ) + ( 군종--->평화의 이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우 17-06-18 14:30
 
흡사
밥 많이 먹어라 밥 팔아서~~
     
헬로가생 17-06-18 21:18
 
총들고 서있는 나찌군이 유대인에게 주는 자유의지.
"탈출하려고 담을 너는 건 니 자유야"
지나가다쩜 17-06-18 16:46
 
그나저나 그 이스라엘 백성들의 후예들은
예수나 신약 따위는 개무시하던데...
아직 어디 80년간 노예로 팔려갔다는 얘기 없는걸로 봐서는
그 여호와는 예수나 신약 따위는 무시해도 아무 감흥이 없는가 봅니다?
헬로가생 17-06-18 21:32
 
'사랑하기위해서는 필수적으로 필요한게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바로 자유입니다. 자유가 없이는 사랑할 수 없습니다."

=====

근디 말여.
그거 말고도 사랑한다면 필수적으로 필요한게 또 있음.
바로 자유를 주었을 때 날 사랑하지 않는다면 놓아주는 거.
놓아주고 행복을 비는 건 쪼잔한 사막잡귀한테 바라지도 않음.
하지만 자유를 주고는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잡아서 가두고 고문하고 죽이는 건 개싸이코나 하는 짓임.
진정한 사랑은 상대가 날 사랑하지 않는다면 놓아주고 행복하기 바라는 것임.
노래 가사도 있잖음?
"날 떠나서 행복하다면 고이보내줄게 떠나떠나요~"
아니면
"떠나는 그대여 울지 말아요 슬퍼말아요 내가 단념할게요 마음 편히 가시도록
내 사랑 그대가 날 떠나 행복할 수 있다면 내가 떠나갈게요 나의 그대 삶에 축복을"

이렇게 인간도 사랑이 뭔지 아는데 신이란 쉑히가 지 쪼매 안 좋아한다고
삐져가지고 ㅈㄹ?

야훼 니가 사랑을 알어?
개독이 사랑을 알어?

피식.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미우 17-06-18 21:48
 
음성 지원 싸비스!~

          
헬로가생 17-06-18 21:58
 
아싸~ 땡큐~
     
미우 17-06-18 21:49
 


앗싸!~~
     
아날로그 17-06-18 22:34
 
비슷한 스토리의 일본 영화가 있죠......

"완전한 사육"....이라고....

그것도 시리즈물로 나온걸로 아는데 몇 탄 까지 나왔으려나요?
          
헬로가생 17-06-18 22:37
 
전문용어로 개독병을 스톡홀롬신드롬이라고 하죠.
               
아날로그 17-06-18 22:40
 
오우~~~ 새로운 명칭 하나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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