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많은 신들이 있어서...
서로 잘난 신들은 많은데 그 신들끼리 교집합의 이야기가 안나온다..
이게 이해할 수 없다는거임.
잘난 하나님도... 올림푸스의 그 수많은 신들도.. 시바를 비롯한 ....
각국의 고대 신부터 잊혀져간 수많은 절대의 신들..
그냥 시대에 따라 그냥 인간이 만들었다기에는 좀 애매하게 ..
증거가 되는 인간의 사유로는 이해가 불가능한 기이한 기적들이 기록에 남아 있기에..
그 수많은 신들이 먼저 이 작은 지구속에서 니전투구를 함에도 서로 싸워서 내가 제일이라는 ..
증명을 안한다는게 참으로 이해를 못하겠음..
왜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고... 모르는척 하는것일까?
왜 서로를 직설적으로 까발리며 내가 최고라고 하지 않고..
마치 모르는척 하는걸까?
서로의 묵계라도 있는것일까?
현대의 지구는 사실 알고보면 굉장히 작은 도시와 마찬가지 일텐데..
신의 전지전능에 비하면 ...
이 지구는 꼬마아이의 작은방의 잡다구리한 인형들로 구성된 미천한 공간일텐데..
이 작은 공간에 웬넘의 신들은 그리 많고..
웬넘의 그리 많은 잡스런 이야기들속에서 서로 잘났다고 하는지..
이 지구는 특이한 공간으로 생각이 됨.
별로 먹을것도 없는 ... 신들의 개념으로는 얻을것도 없는 하찮은 공간인데..
왜 여기서 서로 내편 네편을 만들며 신도... 들을 챙기려는건지 이해를 못하겠음..
도대체 이 지구는 어떤 곳이기에 신들이 이리 난립하는걸까?
먼가 특이한게 있는건가?
지들이 천지창조 할 정도면... 지구보다 수백배 수천배 더 큰걸 만들어서 각자 더 위대한 신이 될수도 있을터인디..
이것들이 말로만 전지전능한건가?
아놔~~
존나 헷갈림..
머 주워먹을게 있다고 지구에만 이리 잡신들이 많이 설쳐대는겨?
인간들이 존나 골아픔..
걍 한넘이 교통정리하고 깨긋이 정리해서 선포하고 나만 믿으라 하면 되는디..
서로 잘낫다고 하니... 이거 존나 머리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