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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24 17:42
신은 죽었다
 글쓴이 : 피곤해
조회 : 410  

과거 누군가가 인간은 모두 평등하다라고 주장하면...
왜요? 라고 말하는 새끼들 아가리 닥치게 하기 위해서

시발 닥쳐 그냥 신 앞에서는 만인이 다 평등해...라는 식으로 신을 팔아 먹었죠.

살인 하지 마라...왜요? 시발 닥쳐 신이 하지 말랬어 까라면 까.

이제 인류는 굳이 신을 팔아 먹지 않아도 될만큼 도덕적으로 성숙되었습니다
신 앞에서라는 조건을 떼고
인간은 모두 평등하다라고 해도 왜요? 라고 따지는 인간들 없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신 팔아 먹는 새끼들은 인류를 아직도 미개인 취급하는 새끼들임...
그런데 아직도 신을 팔아 먹는게 꽤 먹히는걸 보니...
미개한 종자들이 아직 남아 있기는 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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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인 17-09-24 19:25
 
사람은 누구나
욕구를 배경으로 감정을 갖고,
지식을 배경으로 이성을 갖습니다

감정과 이성의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하는게 '판단력'인데,
허구적 지식으로 이성을 성립시킨 판단력은 꽤나 흔합니다

그래서 이런 애들과 조금만 이야기를 나눠보면
"아~ 얜 뭔가 이성의 나사가 빠져있구나~"란
직감적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것이겠죠

그리고 이 직감적 판단에 동의할 수 밖에 없는 모습들을
우리는 이 게시판에서도 쉽게 만끽할 수 있습니다
zone 17-09-24 23:19
 
미쳤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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