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건 개신교 관점입니다.
그리고 종철게에 어울릴것 같네요

그렇긴한데 머 예수님 부분 제외하고 구약까지는 일맥상통하지 않나요?
이슈게에 그런 글들이 많이 보여서

그만 하죠.. 종교게로 가세요.

여기가 잡게도 아니고 왠 잡설이 이리 많아여 짜증스럽네

느그신한테 별로 관심 없으니까 쫄따구 새끼들 간수나 잘하라고 말좀 전해줬으면...

사막잡신이니 잡게로~

쥐똥 그게 지금 말이냐 막걸리냐
모든 사람을 만들어놓고 이스라엘의 민족신?
가만 생각해봐라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생각하는게 꼭 쥐 수준이냐

어쨌든....아땀나 + 2부 의 후손들이 우리들이라면......

결국 우리들은......근친상간의 결과물들....이라는 소리이고......
......성경에서 주장하는 논리와 맞지 않죠.....
( 아땀나 + 2부 의 후손과 결혼에 관한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

만약....제가 그 존재였다면.....그런 부작용 예방하기 위해....
한 번에...100 쌍 정도는 만들었을 겁니다.....
이건.....영구도 생각했을 법한 생각 같은데.....블라~~~~

어쨌든...그래야 전지전능에 조금 더 가까운거죠.

앗! 초보다!

편협한 게 아니라 원래 이스라엘 민족의 신입니다.

-> 그럼 기도빨로 이스라엘만 챙기라고 전해주세요. 괜히 남의 나와바리 슬그머니 들어와서 난장판 피우지 말라고 전해주세요.



인간을 창조하셨지만 수많은 족속 중에 아브라함과 언약을 했는데 그의자손을 말미암아 번창하겠다 하고 그 민족과 함께 하겠다고 언약했는데 그 아브라함의 자손들 그 민족이 바로 이스라엘민족이고

-> (창 17:8)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근데 2000년 가까이 가나안 땅에서 쫓아내고, 핍박을 받게 함. 구라쟁이 야훼



성경은 구약과 신약이 나눠져있는 건 아실텐데 구약은 하나님이 택하신 민족이 이스라엘이고 이스라엘의 역사가 주를 있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국 축복하고 항상 도와주시지만 이스라엘민족은 항상 배때기 부르면 죄를 짓죠(인간이란 게 다 그렇지만)우상을 숭배하거나 온갖 타락한 짓을 하거나 그래서 다윗과 솔로몬 등 황금기가 있지만 또 수많은 타락한 이스라엘 왕들 ..흥망성쇠가 반복되고 결국 사사기 즉 이스라엘왕국 막바지에 원래 선지자들이 하나님과 대화하고 통하지만 아예 끊어버리시져 그리고 이스라엘 바빌론에 망하고 ...

-> 사사기는 왕조 시대 이전의 시대이고, 사사기 400년이 지난 이후에 사울왕이 초대왕으로 집권합니다. 사울왕과 직계혈통이 다 전사하면서, 다윗이 왕위에 오르고, 그의 자식 솔로몬이 왕국을 계승하지만, 기독교 경전에 따르면 솔로몬의 죄 때문에 영토는 여로보암의 북이스라엘과 르호보암의 남유다로 갈라집니다.
그리고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아시리아)에게 멸망하고, 남유다가 바빌론(바빌로니아)에게 멸망합니다.
본문에 사사기라고 잘못 기록한 시기는 선지자 시대라고 하며, 분류법에 따라 초기 선지자 시대, 후기 선지자 시대로 나뉘기도 하고, 왕정 선지자 시대, 대선지자 시대, 소선지자 시대로 나뉘기도 합니다.
그러나 역사란 것은 고고학이나 문헌비교를 통해 검증 받아야 하는데, 그 잘 나갔다는 다윗왕가에 대한 고고학적 자료는 전무.
그나마 하나 있는 게 다윗의 집이라고 적혀있는 석판 하나


쭉 이어지는데 결국 구약의 결말은 이스라엘 민족은 실패했다는 거죠

-> 전지전능하다는 말하는 야훼가 실패



그래서 예수님을 보내신 거고

-> 예수를 통한 구원계획은 이스라엘을 통한 신국 건설이 실패해서 차선책으로 나온 것이 아니고, 태초부터 계획되었다고 가르치는 게 기독교의 교리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 최초로 죄를 저질렀을 때, 뱀에게 한 저주가 예수의 구원사역을 의미한다고 신학적으로 해석합니다.

(창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결국 기독교 경전대로라면, 에덴 동산을 떠나온 이후부터 예수가 탄생하기까지 4000년 동안, 인간들끼리 치고박고, 서로 죽이게 방치하고, 죽은 이후에는 죄다 지옥에 보내버린 악신이 야훼입니다.



예수님이 태어나신 마태복음을 기점으로 신약으로 넘어갑니다. 그후 중요한 사건들이 벌어지는데 원래 구원이란 거 하나님을 믿는 것이 허락되는 민족은 이스라엘인데 예수님이 나신 이후부터 이방인의 시대로 접어드는 거고 이방인들도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께로 통하는 것이 가능해진 겁니다.

-> 구약시대에도 이스라엘의 국익에 편승했다면 유대인으로 인정해주기도 했습니다. 여리고 성 점령 당시에 큰 역할을 한 기생 라합, 다윗의 장군이었던 헷 사람 우리야 등도 이민족이지만, 유대인과 같은 권리를 부여받았습니다.



그리고 인간들의 죄를 씻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힌 거고요..

-> 그 십자가 사건과 관련해서 4복음서의 기록들이 다 엉망진창. 진짜 실재했던 사건인지도 의문이지만, 대속이란 것 자체가 기독교인이 아니면 이해 못하는 개념입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자식이 죄를 지었다고, 부모가 대신 감옥에 갈 수 없는 것처럼, 대속은 연좌죄만큼 말이 안되는 개념입니다.



머 저도 자세히는 모르겟는데 궁금하시면 알아서 찾아보시고

-> 님, 공부 열심히 하세요.
여기 안티 중에 님보다 기독교에 대해서 많이 아는 사람이 수두룩 빽빽입니다.

"예수님이 태어나신 마태복음을 기점으로 신약으로 넘어갑니다."

ㅋㅋㅋ
이 사람은 마태복음에서 예수가 태어나고 그후 복음들이 2편, 3편 식으로 시간대로 서술되었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ㅋㅋㅋ

그리고 뭘 주절주절 쓰면 그게 다 말이 된다 생각하나?
왜 예수 이후엔 이방인도 구원되는데?
왜 그전엔 그렇게 안 해줬는데?
그거에 대한 고민은 안 해본듯. ㅋ

구약에 비하면....신약으로 넘어갈 땐....
전지전능에 대한.......그 분의 능력치/경험치가 약간 상승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