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제가 치국평천하
나라를 다스리려거든 집안을 먼저 다스림이 순서라는 뜻입니다
즉 좀더 좁게 본다면 집안을 다스리려는건 그 집안이 하목해야 하고자 하는법인데 화목을 얻으려고 한다면 자신을 다스려야하며 그 자신을 다스리려면 그 자신의 마음을 다스려야 하며 그 마음을 다스리려면 마음에 일어나는 희로애락 오욕락이 불타오르다 순식간에 꺼지는 불꽂과 같음을 이해함에서 바롯되니 그 이치를 깨닫는다면
비로서 마음에 집착을 깨닫게 되고 그 집착을 볼줄알아 비로서 놓을줄 알게 됩니다 이로서 놓는 법을 알게되니
자신의 어리석음에 의한 욕망의 침범함이 식어가며 욕망이 식어가므로 자신을 드러내어 부딪히는 분란이 식어가므로 비로서 가정에서 오는 분란이 없어 화목을 이룹니다
"해는 만물을 차별없이 비추것만 그 그림자가 생김은 곧 그 그림자를 갖는 개체의 있는것이니 그림자의 허물은해의 허물이 아니니라 "
일체세상의 모든생명은 각성하지 못해 참성품을 알지 못하는 혼돈의 성품체로 탄생하는바 윤회를 하는 고통을 받는다 이것을 서방에서는 하느님에게서 멀어졌다라고 표현한것이니라ᆢ 선사가 이르시길ᆢ 글자에 얽매이지 말고 너의 마음을 관조하라 ᆢ 세상의 모든경전은 곧 중생의 근기에 따라 표현되었을 뿐이다 가르치기 위한 방편일뿐ᆢᆞ 그것에 동요도 일으키지 말며 얽매이지 말라 지금 이 순간 너의 마음만 관조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