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경건주의 운동은 종교개혁시기 교조주의에 대한 반대급부로 나타났는데
이 경건주의가 칸트의 어머니에게 불행히도 영향을 미쳤다
결국 말씀에서 떠난 신비주의자가 되었고
그 영향으로 칸트는 이성주의자가 되었다.
인간의 더듬이로 더듬는 것이 실천이성이고 1+1=2이다 라고 하는 것이 순수이성이다.
그 결론은 뻔한것이다 죽을떄까지 이성을 총 동원해봣자 하나님의 존재를 스스로의 경험과 생각으로 알수 없다는 것 아닌가?
그래서 불가지론자가 되는 것이다.
결국 허망한 자신을 꺠달은 칸트는 그냥 착하게 사는 것이 최고 아닌가? 하는 결론을 얻는다.
윤리 도덕으로 신같이 함 살아보자 이런 뜻이지.
이 칸트가 의도하지 않았지만 얘가 헤겔 슐라이더 마흐 맑스에게 이래 저래 영향을 미쳐
결국 목적론적 윤리관을 만들어
혁명만 하면 다 죽여도 된다는 프로렉터리아 독재에 대한 이념을 제공했고
중국 문화혁명때 수천만명을 죽인놈이 말했단다.
"더 큰 일을 위해 해야할 당영한 일을 했을 뿐이라고"
하나님이 언제 인간을 수단시 하더냐?
인간을 자녀 삼을 목적으로 천하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