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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25 14:44
인연따라 흘러가는 것
 글쓴이 : akrja
조회 : 612  

삶이란 인연따라 흘라가는 것

인연이란 전생에  비롯되어진

전생의 자신과의 약속

금생에 나타난 인연  곧 전생의 나의 모습이라

인연에 나투되어 나타난 삶 그것은 곧 사랑하며 살아가는것

사랑함이란 마음 그 자리를 비우므로써 가득 채우는 일

비워서 비로써 채웠다 함이란

나의 마음에 머리숙여 그 부족함을 인정하며 품에 안는 일

그 마음하나 비웠으니 그 무언들 채우지 못할것인가?

인연은 잡고 얻을수 있는것이 아니메라

마음자리 이와같아 마음이란 얻고 잡을수 있는것이 아닌것

마음 그 자리를 비워 인연을 머물게 하는것 뿐




삶이란 곧 인연 따라 흘러가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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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 18-01-25 17:42
 
비워둔 자리에 비워든 것이 있겠네요?
삶은 인연 따라 흘러가는 것이고요.... 님 삶이 그러하다 하는 말이겠네요.
무엇을 어떤 일을 하고 싶은데 잘 안된다. 사람들이 있다 하는 말을 섞어야 했었던 것 같습니다.
     
akrja 18-01-25 22:40
 
비웠다면 그 자리엔 비웠다 ? 채웠다 ? 란 그 두개념의 상이 없습니다
표현의 방편이 글자인 없을 "무"를 언급하고 가르쳤을 뿐 "상이라고 할수 잇는건 상이 아니다 "란 뜻이 이  뜻입니다 아니다 란 글자의 개념에 얽매이지 말고 글속의 전체를 보아야 합니다 그럼 간택이 이미 없으니 흐르는대로 순응한다는 뜻입니다 그 순응힘속에 "나"가 있고 없고 또한 없어

이치만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마음이란  글자로 "마음" 이라 이름하고 가르쳤을 뿐 그냥 그러함으로 표현 합니다 그 그러함이란 님과 저와 이 세상 삼라만상이 곧 이 속에 표함 되어 있기에  굳이 저만 그렇게 흘러감으로 보는건 님이 보는 시각일뿐 ᆢ

마음은 그 무엇이든 한결같이 동등히므로 님 또한 저와같이 인연따라 흘러간다고 보아야 하겠죠
          
태지 18-01-26 03:05
 
"비웠다면 그 자리엔 비웠다 ? 채웠다 ? 란 그 두개념의 상이 없습니다 "
=>제가 술 처먹고 글을 자주 쓰는데요. 알딸딸하여도 상은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똑똑한 사람들이 말한 것이지요. 그 곳에서도 상이 없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아날로그 18-01-25 20:24
 
인연이라면....똑 같지는 않지만....운명 이라는 말하고도 비슷할거 같은데...

운명과 숙명의 차이는 어느 정도일까요?.....

저는 운명이라는 것도...
사람의 노력과 의지로 이루어지는 것이라 믿기 때문에 .....
인연도 노력과 의지에 의해 바뀔 수 있는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akrja 18-01-25 22:48
 
위에서 언급한 인연이란 님 이 보는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 인식 등 그 모든감각이 느끼는 마음에 비롯되는 대상의 인식의 영역을 말합니다
그 속엔 마음밖에 죽음도 존재하며 헤어짐도 존재하며 이루고 무너짐도 존재합니다 이것이  곧 인으로 비롯되어 연으로 나타나 마음에 투영 됨을 이르는것이니 이것이 곧 "인연"인 것입니다

이속에는 뜻대로 이루기도 하며 뜻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는것이니 이것이 곧 인연이 다했다 표현하기도 하며 또한 이것도 곧 인연인 것이라고 언급합니다 죽음은 막을수 없으니 인연이 다했다 하기도 하며 이것도 인연따라 흐르다라고 표현하는것 처럼 마음에 이룰수 있는것 도 있지만 그것도 이루지 못하는것도 부득이하게 헤어짐 또한 곧 인연이라 합니다
     
akrja 18-01-25 23:08
 
운명과 숙명 둘다 비슷하지만 필자가 느낀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운명이란 전체를 이르는 말이며 숙명이란 반드시 가 붙는 나를 이르는 뜻이라고 사료됩니다

비유를 들겠습니다

한 나무가 자라서 고목이 되고 그 후 목재가 되어 여러재료로 사용됩니다

운명은 땅에서 비롯된 생에서  목공예의 재료까지 일어나는 그 모든 인과연의 바탕 안팤의 모습이며 숙명은 나무는 곧 나무로 태어났으므로 목공에 관련된 인연의 태어남이  곧 숙명이라고 생각 되는군요
     
태지 18-01-26 03:06
 
인과 연을 잘 해석 해 보세요. 맨날 남 속이려 하지 말구....
          
akrja 18-01-26 08:08
 
마음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겠습니까?

그래서 방편이 나와 8만 4천의 가르침으로 이끌었으니

"일체 유심조"

비롯됨으로 인해 결과가 나타나지만

이미 마음이라 이름한곳 조차 없다면


속였다 속인다란 마음조차 없다면 그냥 드러나고 나타날 뿐입니디

님의 글이 지금 이 화면에 나투된것 또한 

님의 오롯이 밝아 있는 "그것"에 비치는 이치이자 인연인 것입니다

보이는것이 인연이요 듣는것이 인연이요 말하는것이 인연이요
감촉을 느끼는것이 인연 등  등

그 모든것이 버리고 할것 없는 오롯이 밝은 인연인 것입니다
               
태지 18-01-26 08:31
 
그 인간이 있었습니다. 없는 인간하고 대화 했었습니까? 칠득이와 대화 했었습니까? 말똥이와 대화 했었습니까? 그 둘과 함께 있을 때 대화 했었습니까?
닭머리라 한다면 님이란 인간 말고도 다른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닭머리라서 님과 그 들이 같은 인간인 것이었습니까?

뭐요? 그냥 들어나요? 속이려 했었는데....
또 오롯히 밝아요? 자성이란 놈이 그렇고 인연이 그랬었나요? 약 드셔도 거짓말 하시면 안됩니다.
보이고 듣는데 뭐하러 잘난척, 남을 속이려 하며, 왜 거짓말을 지금도 하는 것인데요?
말이 된다 생각하십니까?
akrja 18-01-26 08:22
 
빛은 곧 그림자를 동반히지만 그 그림자와 따로 있을수 없듯

마음은 애초에 안팤으로 표현이 나투되지만 마음이라 이름지었을 뿐

애초에 안팤으로 나눈바가 없었다
     
태지 18-01-26 08:55
 
있는 바에 따름이요 할 때 밖에서 자고, 비에 젖으면서 자고,
또  남들에게 악행을 하여도 문제가 없다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닭대가리가 닭닭닭 생각하면 되는데 그 것은 문제가 안되는데.....
문제는 악행, 저를 포함, 사람들에게 속이려 해서 거짓말을 하여 타인을 나쁘게 하는 것이 문제인 것이지요.

헛소리 할 것이 아니라! 머리를 콩크리트 바닦에 아주 쎄게 받으시거나 칼로 단번에 죽으심이....
남들이 청소하기 불편하게 하지는 마시고....
          
akrja 18-01-26 09:32
 
^^  마음의 주인은 그 누구도 아닌 바로 자신입니다 그러므로 하지말아야 할 업을 만드는 그 행위는 곧 자신의 선택에 있을뿐

하지만 깨닫지 못해 하열한 근기에 머무는 중생의 고통을 구제하고자 성인들은 방편으로 계율과  큰업을 만드는 행위를 금지하였지만

마음의 주인은 자신이니 그 선택은 성인들도 막을수가 없는 법입니다 곧 본인에게 달려있어  부처도 막지 못하는 업을 행위의 시발자가 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인과응보를 가르쳤던거고ᆢ

님께서 언급하시는건 현실의 직용의 모습일뿐  불법의 가르침은 과거  현재 미래의  업의 인괴작용을 미연에 방지하는 큰 테두리안에서의 이치입니다

일심으로 행하나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진심을 다해서 행하나 어긋날때 이 때가 곧 업임을 깨달아야합니다 단 그것이 마음에 한치의 거짓이 없어야 곧 관하게 됩니다 이것이  서방에서 말하는 "신" 의 뜻인것 입니다

중신의 근기는 자신의 마음의 자리는 관조하지 못하고 바깥경계로 말미암아 선악을 나눕니다  인과의 이치는 단 한 치의 실오라기 하나 어긋남이 없이 이치대로 흘러갑니다 그래서 그렇게 "나" 의 탓이요 "나를 다스려라" "나를 돌아봐라"라면 먼저 "나"를 먼저 관조하라고 그렇게 가르친것입니다

이미 깨달아 고통을 동반한 마음이 느끼는 그 모든것이 환이란것을 관할 줄 안다면 선악에 휘둘리지 않는다는 겁니디 휘둘지리 않으므로 인이 없어 연의 탄생이 없으니 곧 업의 소멸을 가져옵니다 비로서 마음의 주인이 되니 상황에 따라 머문바 없이 마음씀이 자유로워  곧 대자유인이 되는겁니다  님처럼 악이라는 상념에 얽매이지 않고 ᆢ
               
태지 18-01-26 11:41
 
어떤 머리가 어떻게 현상을 보았을 것인데 무슨 맘이 있어 남에게 하는 말인데 주인이 되겠어요?
첫 문장 읽고만 씁니다.
akrja 18-01-26 09:45
 
물속에 손을  담구어 씻다보면 깨끗한 손이 드러나 듯 이것을 설명한것이 곧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의 가르침 입니다 이것을 하나 하나 관하다 보니 실제 나라는것이 세상을 구분지어 버려 자신의 마음이 고통이 가중된다는 겁니다 이것은 곧 밖깥경게에 있는것이 아닌 아상 인싱 수자상 중생상 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자신에게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곧 이 모든 고통이 아니 이 모든 희로애락ᆞ오욕락을 동반한 원인의 번뇌와 집착과 고통은 바깥의 대상에 있는것이 아닌 오롯이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으로 인해 실제라고 착각하는


"나"  의 탓인것 입니다
     
태지 18-01-26 11:42
 
그 4상이 없어진 적이 있습니까? 구분을 하고 있는 님 머리 수준인 것입니다
          
akrja 18-01-26 11:46
 
그것을 왜 묻는것입니까?
               
태지 18-01-26 11:49
 
왜 거짓말로 사람들에게 조작질을 하는 것입니까?
왜 정직이 있는데 이러한 짓을 남에게 하는 것이었습니까? 사람들이 모를 것이라 생각한 것 같고, 사기를 처서 이익과 기쁨을 가지려 했었던 아니었습니까?
          
akrja 18-01-26 11:51
 
4상이 없다면 굳이 말을 할 필요가 없고 4상이 존재한다며 지금 님이 저의 머리수준을 만들었군요
               
태지 18-01-26 11:53
 
4상은 님도 있었고 저도 있었습니다. 님이 거짓말로 남을 속이려 함에 댓글 달고 다른 사람에게는 냅두기도 하던 저였던 것이고요. 님은 해악질에서 더 나쁜 인간이라 생각하고 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제게 묻는 것 내용 중에 순차성이 있는데....  저는 대충 막 공격합니다.
생각해 볼 가치가 별로 없는 그 무리, 제 머리에서 님을 생각했었다 하는 말을 대중에게 말
 해 주셔야 할 것인데.....
함 물어보겠습니다, 왜 대중에게 이런 짓거리 개 호랑말코 같은 잘났다를 하십니까? 님이 허접하고 부족한 저와 비교될 수 있다고 생각하셨던 것 아닙니까?
함 써 보시지요. 제가 감당 못 할 말을.....
                    
akrja 18-01-26 12:27
 
그렇군요 님은 그렇게 생각하고 판단하셨군요

이렇게 머리숙여 사과 드리겠습니다
                         
태지 18-01-26 12:40
 
님은 거짓말을 할 뿐이었습니다.
비교해도 연관성을 가질 가치가 제게는 없었습니다. 왜 님이 그러한지 밝혀 님같은 인간이 없어지는 세상을 만들고 싶었고 벌 하고 싶었고 만들고 싶었습니다.
                    
akrja 18-01-26 12:49
 
님은 스스로에 대한  자격지심이 있는것 같습니다만 저는 님이 초라하다 란 맘을 먹은적도 없었으며 님이 어리석다란 맘을 먹은적도 없으며 님에게 억하심정 또힌 가진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누구와 저의 그릇을 비교질 했다는건 오직 님에게 일어난 마음일뿐 ᆢ

님에게 한 가지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그 어디  어느 곳이든  숨을 쉬데  숨이 들어오고 나감을 관찰하길 권합니다  아주 단순 합니다  ^^

위 방법을 수식관이라고 합니다 쓸데없는 망녕으로 인한 번뇌가 줄어듭니다
                         
태지 18-01-26 12:58
 
님은 초라 한 것입니다. 똑똑하신가요? 

마음을 다스려요?
있는 것을 파악 하는 것인데.... 집중도와 한소식?

아시는 것 함 말 해 보세요,

수식관 함 말해 보면 대중이 알 수 있겠네요.

알고 있는 것이 있어야 다른 생각하고 교차될 때 쪼매라도 더 알아지는 것이 있는 것입니다.
헬로가생 18-01-26 22:08
 
ㅋㅋㅋㅋㅋ 아 눈물 나... ㅠ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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